위임은 업무의 이전이지 책임의 이전이 아닙니다. 맡긴 뒤에도 간호사에게는 지도하고 감독하며 결과를 확인할 책임이 남습니다. 무엇을 맡길 수 있는지는 판단의 개입 여부로 가릅니다. 상태를 사정해 무엇을 할지 정해야 하는 업무, 예상 못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업무는 위임하지 않고, 절차가 정해져 있고 위험이 낮은 반복 업무는 맡길 수 있습니다.
안전한 위임은 네 가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정리됩니다. 맡길 업무가 적절한가, 맡을 사람이 자격과 능력을 갖추었는가, 무엇을 어떻게 언제 할지 분명히 전달했는가, 수행 결과를 확인하고 지도했는가입니다. 마지막 단계를 건너뛰고 기록만 옮겨 적으면 수행을 증명할 수 없고 감독을 소홀히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같은 업무라도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에게는 간호사가 직접 수행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