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업·전문화의 원리는 업무를 성질에 따라 나누어 맡겨 숙련도를 높이고 시간을 줄이려는 원리입니다. 그러나 나누는 정도가 지나치면 간호사가 맡는 일의 폭이 좁아져 같은 동작을 되풀이하는 단조로움이 생기고, 자신의 일이 환자의 회복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알 수 없어 소외감을 느낍니다.
분업이 커질수록 담당이 늘어 손발이 맞지 않을 위험도 함께 커지므로 조정의 원리와 짝을 이루어야 합니다. 개인이 느끼는 단조로움과 소외감은 분업의 문제이고, 부서 사이의 어긋남은 조정의 문제로 갈라 봅니다. 지나친 분업은 직무 재설계로 일의 폭과 깊이를 넓혀 풀어 갑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