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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관리학
문제

인력이 부족한 병동에서 수간호사가 간호조무사에게 우선 위임할 수 있는 업무는?

해설
위임할 수 있는 업무는 결과가 비교적 예측되고 판단보다 수행이 중심인 일이다. 상태가 안정된 환자의 활력징후 측정이 여기에 든다. 간호사정과 간호계획, 교육은 전문적 판단이 필요해 위임 대상이 아니며 수혈 부작용 관찰은 즉시 중재가 뒤따라야 하므로 간호사가 직접 맡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국제간호협의회(ICN) 창설을 주도하고, 회원국에서 간호사 면허시험제도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권한위임은 관리자가 자신의 업무 가운데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그에 필요한 권한을 함께 넘겨 주는 일입니다. 인력이 모자랄 때 특히 중요한 관리 기술이지만, 무엇이든 넘길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넘길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가르는 기준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 이 답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임 여부를 가르는 핵심 기준은 그 일이 전문적 판단을 요구하는가입니다. 상태가 안정된 환자의 활력징후 측정은 절차가 정해져 있고 결과가 비교적 예측되며, 수행이 중심인 업무입니다. 그래서 교육받은 보조인력에게 맡길 수 있고, 대신 측정한 값을 간호사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그 값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일은 간호사가 맡습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간호사의 고유 업무로 남겨야 하는 일은 대체로 세 가지입니다. 첫째 자료를 모아 문제를 규명하는 간호사정, 둘째 사정 결과를 근거로 무엇을 할지 정하는 간호계획 수립과 평가, 셋째 대상자의 이해 정도를 확인하며 조정해야 하는 교육과 상담입니다. 여기에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를 다루는 일과 즉시 판단이 필요한 처치가 더해집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갈라 두겠습니다. 위임은 업무를 넘기는 것이지 책임까지 넘기는 것이 아닙니다. 위임한 업무의 최종 결과에 대한 책임은 위임한 간호사에게 남습니다. 그래서 위임할 때는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리고, 수행 뒤 결과를 확인하는 절차가 함께 따라야 합니다. 권한만 넘기고 확인하지 않는 것은 위임이 아니라 방임입니다.
실무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같은 활력징후 측정이라도 수술 직후이거나 활력징후가 흔들리는 환자라면 위임하지 않습니다. 업무의 이름이 아니라 그 순간 환자의 상태가 위임 가능 여부를 가른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또 위임할 때는 받는 사람이 그 업무를 수행하도록 교육받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교육되지 않은 사람에게 업무를 맡겨 사고가 생기면 위임한 간호사의 책임이 됩니다. 위임 전에는 역량을 확인하고, 위임 중에는 도울 수 있는 거리에 있어야 하며, 위임 후에는 결과를 보고받아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넘길 일과 남길 일간호업무 위임의 기준과 한계

위임 여부를 가르는 기준은 그 일이 전문적 판단을 요구하는가입니다. 절차가 정해져 있고 결과가 비교적 예측되며 수행이 중심인 업무는 넘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료를 모아 문제를 규명하는 간호사정, 무엇을 할지 정하는 간호계획 수립과 평가, 이해 정도를 확인하며 조정해야 하는 교육과 상담은 간호사의 고유 업무로 남깁니다.

위임은 업무를 넘기는 것이지 책임까지 넘기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리고 수행 뒤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활력징후 측정이라도 수술 직후이거나 수치가 흔들리는 환자라면 위임하지 않습니다. 업무의 이름이 아니라 그 순간 환자의 상태가 위임 가능 여부를 가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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