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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호학
문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새로 맡은 간호사가 대상자를 발굴할 때 먼저 할 활동은?

해설
방문건강관리는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먼저 찾아가는 사업이다. 행정복지센터의 복지 담당과 협력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명단을 확보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신청을 기다리거나 방문자를 먼저 등록하면 정작 필요한 대상이 빠진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성격은 이름 그대로 찾아가는 사업이라는 데 있습니다. 기다리는 사업과 찾아가는 사업은 대상자를 만나는 방법부터 다릅니다. 이 차이를 잡지 못하면 자원을 쏟고도 정작 필요한 사람을 만나지 못합니다.
왜 이 답인지 보겠습니다. 건강 위험이 가장 큰 사람은 대개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가장 어려운 사람입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가 닿지 않거나 비용이 부담되어 보건소에 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상자 발굴은 주민이 오기를 기다리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져 있는 자료와 지역 조직을 활용해 찾아 나서는 방식으로 합니다. 행정복지센터의 복지 담당 부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같은 명단을 이미 갖고 있으므로 협력하면 빠르게 대상을 좁힐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발굴의 통로는 여러 갈래로 열어 둡니다. 행정 자료와 복지 부서 연계가 하나이고, 통장과 이장, 부녀회 같은 지역 조직의 제보가 둘이며, 의료기관과 요양기관의 의뢰가 셋이고, 주민 스스로의 신청이 넷입니다. 이 가운데 어느 하나만 쓰면 특정 집단이 통째로 빠집니다. 여러 통로를 함께 열되,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취약계층 명단을 먼저 확보하는 편이 효율이 높습니다.
대비되는 개념도 갈라 두겠습니다. 전 가구 조사는 빠짐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력과 시간이 크게 들고, 위험이 낮은 가구에도 같은 자원을 쓰게 됩니다. 지역 규모가 작고 인력이 충분할 때가 아니면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형평성은 모두에게 같은 양을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필요가 큰 쪽에 더 두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명단으로 접근할 때는 개인정보 보호와 대상자의 동의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방문 목적을 미리 알리고 거부할 권리를 설명하는 절차가 빠지면 이후 신뢰 관계를 쌓기 어렵습니다. 또한 등록만 해 놓고 방문 주기를 지키지 못하면 사업의 의미가 사라지므로, 발굴 규모는 감당할 수 있는 인력 범위 안에서 정해야 합니다.
시험에서는 여러 발굴 방법을 늘어놓고 먼저 할 일을 묻습니다. 찾아가는 사업이라는 성격을 기준으로 삼으면 신청을 기다리거나 방문자를 먼저 받는 선택지는 모두 뒤로 밀립니다.

임상 시나리오

기다리는 사업이 아니다취약계층을 먼저 만나는 발굴 통로

건강 위험이 가장 큰 사람은 대개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가장 어려운 사람입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가 닿지 않거나 비용이 부담되어 보건소에 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발굴은 기다리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있는 자료와 지역 조직을 활용해 찾아 나서는 방식으로 합니다.

통로는 여럿을 함께 엽니다.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과의 연계, 통장·이장과 부녀회의 제보, 의료기관과 요양기관의 의뢰, 주민의 신청입니다. 어느 하나만 쓰면 특정 집단이 통째로 빠집니다. 명단으로 접근할 때는 개인정보 보호와 동의를 지키고 방문 목적과 거부할 권리를 먼저 알립니다. 발굴 규모는 감당 가능한 인력 범위 안에서 정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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