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지표는 사슬처럼 이어집니다. 감염력은 감수성자 가운데 감염된 사람의 비율, 병원력은 감염된 사람 가운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의 비율, 독력은 발병자 가운데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사망한 사람의 비율입니다. 분모가 감수성자에서 감염자로, 다시 발병자로 좁아지는 흐름을 기억합니다.
감염력이 높고 병원력이 낮은 병원체는 증상 없이 지나가는 불현성 감염이 많아 모르는 사이에 넓게 퍼집니다. 반대로 독력이 높으면 환자 수가 적어도 의료 부담이 큽니다. 조사 자료를 읽을 때는 노출자와 감수성자를 구분하고, 증상만으로 감염자를 세면 병원력이 실제보다 높게 나온다는 점에 주의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