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는 시간 축을 따라 네 단계로 나눕니다. 예방·완화단계는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 위험 자체를 줄이는 시기입니다. 침수 위험 구역과 노후 시설을 표시한 위험지도를 만들고, 혼자 사는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 같은 취약계층 명단을 미리 확보합니다.
대비단계에서는 비상연락망과 물자를 점검하고 대응 훈련을 합니다. 대응단계에서는 현장 중증도 분류와 응급처치, 대피소 운영과 식수·위생 확보가 이루어집니다. 복구단계에서는 감염병 감시와 함께 외상후스트레스를 선별해 정신건강 자원과 연계하고 지역의 기능 회복을 돕습니다. 취약계층 명단은 평상시에 만들어 두어야 재난 순간에 쓸 수 있습니다. 대응이 진행되는 중에 복구 준비가 시작되고, 복구에서 얻은 교훈이 다음 재난의 예방·완화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