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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관리학
문제

간호사가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할 일로 옳은 것은?

해설
연구 대상자는 충분한 설명을 듣고 스스로 참여를 결정할 권리, 언제든 참여를 철회할 권리,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를 가진다. 따라서 참여 전에 연구의 목적과 절차를 알리고 원할 때 그만두어도 진료에 불이익이 없음을 분명히 해야 한다. 수집한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해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국제간호협의회(ICN) 창설을 주도하고, 회원국에서 간호사 면허시험제도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연구 대상자의 권리 보호는 연구의 필요성보다 참여하는 사람의 존엄과 안전을 앞에 두는 원칙입니다. 대상자는 충분한 설명을 듣고 스스로 참여를 결정할 권리, 언제든 참여를 그만둘 권리,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 해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가집니다.
왜 철회할 권리를 미리 알려야 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환자는 자신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연구 참여를 권유받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거절하면 진료에 불이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부담을 느끼기 쉽고, 그런 부담 속에서 한 동의는 진정한 의미의 자발적 동의가 아닙니다. 그래서 연구를 시작하기 전에 참여는 자유이며 거절해도 받는 진료에 아무 영향이 없다는 점, 그리고 일단 참여한 뒤에도 이유를 말하지 않고 언제든 그만둘 수 있으며 그때에도 불이익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알려야 합니다. 이 설명이 있어야 동의가 형식이 아니라 실제 선택이 됩니다.
그러므로 연구 참여를 언제든 그만둘 수 있음을 미리 알린다는 1번이 정답입니다.
오답을 하나씩 보겠습니다. 2번은 거부하면 불이익이 있다고 알리는 것으로, 자발성을 정면으로 없애 동의 자체를 무효로 만드는 행동입니다. 3번은 연구 목적을 알리지 않는 것인데, 목적과 절차, 예상되는 이익과 위험을 알리지 않으면 설명 후 동의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4번은 판단할 수 있는 환자를 두고 보호자의 동의로 대신하는 것으로, 본인의 자기결정권을 넘겨 버린 선택지입니다. 5번은 이름을 그대로 적어 보관하는 것이어서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를 침해합니다.
자주 섞이는 짝을 갈라 두겠습니다. 익명성은 수집한 자료에서 이름과 같은 식별 정보를 아예 남기지 않아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게 하는 것이고, 비밀유지는 연구자가 누구의 자료인지는 알지만 그 사실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것입니다. 또 이런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는지를 연구 시작 전에 심의하는 기구가 기관생명윤리위원회입니다.
임상에서는 설명을 한 번에 몰아서 하고 서명만 받기 쉽습니다. 그러나 대상자가 설명을 이해했는지 확인하지 않은 서명은 형식일 뿐이므로, 자신의 말로 되말해 보게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설명을 충분히 듣고 언제든 불이익 없이 그만둘 수 있어야 자발적 참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동의를 받는 순서참여자의 권리를 지키는 절차

시작 전에 연구의 목적과 절차, 예상되는 이익과 위험을 알리는 설명 후 동의를 받습니다. 이때 거절해도 진료에 아무 영향이 없다는 점과, 참여한 뒤에도 이유를 말하지 않고 언제든 그만둘 수 있다는 철회권을 함께 알려야 동의가 실제 선택이 됩니다.

자료는 이름 같은 식별 정보를 남기지 않는 익명성을 지켜 보관하고, 판단할 수 있는 환자라면 보호자가 아니라 본인에게 설명합니다.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는지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가 시작 전에 심의합니다. 서명만 받지 말고 대상자가 자신의 말로 되말해 보게 해 이해를 확인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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