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에서 건강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지역사회간호학
문제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에서 건강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옳은 것은?

해설
건강형평성은 사회경제적 위치나 지역에 따라 피할 수 있는 건강 격차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자원을 똑같이 나누는 것이 아니라 건강수준이 낮고 접근이 어려운 집단에 더 많은 지원을 하는 방식이 형평성을 높인다. 모두에게 같은 안내문을 보내는 것은 평등이지 형평은 아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건강형평성은 태어난 곳이나 소득, 학력, 직업 같은 사회경제적 조건 때문에 피할 수 있었던 건강 차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을 뜻합니다.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이 지향하는 큰 목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왜 자원을 똑같이 나누는 것만으로는 부족한지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소득이 낮은 지역의 주민은 검진 비용이 부담스럽고, 검진기관이 멀며, 하루 일을 쉬어야 해서 검진을 미루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모두에게 똑같은 안내문을 보내면 원래 여건이 되는 사람만 검진을 받고 가지 못하던 사람은 그대로 남아 격차가 오히려 벌어집니다. 반대로 비용과 교통처럼 그 집단이 실제로 걸려 넘어지는 장벽을 찾아 그 부분을 더 두텁게 지원하면 참여율이 올라가 격차가 줄어듭니다. 이것이 똑같이 주는 평등과, 필요에 따라 더 주는 형평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건강형평성을 높이는 사업은 먼저 어떤 집단이 무엇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지 장벽을 확인하고, 그 장벽을 걷어내는 데 자원을 더 쓰는 순서로 설계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저소득 지역 주민에게 검진 비용과 교통편을 함께 지원하는 1번입니다.
2번은 형평성을 자원 배분의 효율과 혼동한 것으로, 이미 건강한 집단을 먼저 지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3번은 평등을 형평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같은 안내문은 정보를 읽고 움직일 여건이 있는 사람에게만 닿습니다. 4번은 성과가 빨리 보이는 대상을 고른 것으로, 정작 도움이 필요한 취약집단이 사업에서 빠집니다. 5번은 신청자 중심 운영으로, 정보 접근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자동으로 배제하게 됩니다.
헷갈리는 짝은 평등과 형평입니다. 평등은 모두에게 같은 양을 주는 것이고, 형평은 출발선이 다른 것을 감안해 더 필요한 쪽에 더 주는 것입니다. 건강형평성은 뒤쪽을 말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전체 참여율만 보고 사업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전체 참여율이 올랐어도 취약집단의 참여율이 그대로라면 격차는 오히려 벌어진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득수준이나 지역, 연령으로 집단을 나누어 지표를 따로 산출하고 집단 사이의 차이가 줄었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건강형평성은 똑같이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쪽에 더 두텁게 지원하는 것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건강형평성 사업 설계격차는 더 주는 쪽으로 줄입니다

보건소가 검진 사업을 계획할 때 모든 주민에게 같은 안내문을 보내는 것은 평등이지 형평이 아닙니다. 여건이 되는 주민만 참여하고 원래 오기 어려웠던 주민은 그대로 남아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먼저 어떤 집단이 무엇 때문에 걸려 넘어지는지 확인합니다. 비용, 거리, 일을 쉬어야 하는 부담이 대표적인 접근 장벽입니다. 저소득 지역 주민에게는 검진 비용과 교통편을 함께 지원하고 방문 안내를 더합니다. 평가할 때는 전체 참여율만 보지 말고 취약집단 참여율을 따로 나누어 격차가 실제로 줄었는지 확인합니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 VOL. 1 591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