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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호학
문제

A형간염으로 진단된 환자와 함께 사는 가족에게 시행할 노출 후 예방으로 옳은 것은?

해설
A형간염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환자의 대변을 통해 옮는 감염병으로 잠복기가 길어 노출된 뒤에도 예방이 가능하다. 환자와 함께 사는 가족처럼 접촉이 확인되면 되도록 이른 시기에 백신을 접종해 발병을 막는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에 쓰는 약이라 바이러스에는 듣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A형간염은 A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환자의 대변에 닿은 손을 통해 입으로 들어와 옮는 분변-경구 전파 감염병입니다.
노출 후 예방이 가능한 이유는 잠복기에 있습니다. A형간염은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온 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여러 주가 걸릴 만큼 잠복기가 길어서, 노출 직후에는 아직 증상이 없고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늘어나는 중입니다. 이 시기에 백신을 접종하면 바이러스가 충분히 늘어나 간을 망가뜨리기 전에 면역이 먼저 만들어져 발병을 막거나 증상을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와 함께 사는 가족이나 같은 식탁을 쓰는 사람처럼 접촉이 확인되면 되도록 이른 시기에 접종합니다. 접종과 함께 손 씻기와 화장실 위생, 환자의 조리 제한 같은 관리도 나란히 갑니다. 한 번 앓고 나면 평생 면역이 생기므로, 과거에 앓은 적이 있거나 이미 접종을 마친 가족은 다시 접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A형간염으로 진단된 환자와 함께 사는 가족에게 시행할 노출 후 예방은 1번 되도록 빨리 A형간염 백신을 접종하게 하는 것입니다.
2번은 증상이 나타난 뒤에는 이미 발병한 상태라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3번 항생제는 세균을 잡는 약이라 바이러스에는 듣지 않습니다. 4번은 노출되면 접종이 소용없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잠복기가 길기 때문에 오히려 이때가 예방의 기회입니다. 5번은 환자의 회복을 기다리다 예방에 필요한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헷갈리는 짝은 A형간염과 B형간염입니다. A형간염은 입으로 들어와 급성으로 앓고 지나가며 만성으로 넘어가지 않지만, B형간염은 혈액과 체액으로 옮고 만성 간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방법과 관리가 다릅니다. 물과 음식이면 A형, 혈액과 체액이면 B형으로 갈라 두면 됩니다.
가정에서는 환자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환자가 조리와 설거지를 맡지 않도록 하고 수건과 식기를 따로 쓰게 하는 안내가 함께 가야 가족 내 전파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A형간염은 잠복기가 길어 노출된 뒤에도 빨리 접종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A형간염 가족 관리노출 뒤에도 접종이 답

A형간염은 오염된 물과 음식, 환자의 대변에 닿은 손을 통해 입으로 들어오는 분변-경구 전파 감염병입니다. 잠복기가 길어 바이러스가 들어온 뒤에도 면역을 먼저 만들 시간이 있으므로, 접촉이 확인되면 되도록 이른 시기에 백신을 접종합니다.

함께 사는 가족은 접종과 함께 생활 관리도 합니다. 환자가 조리와 설거지를 맡지 않게 하고 수건과 식기를 따로 쓰며, 화장실을 쓴 뒤와 식사 전에 비누로 손 씻기를 합니다. 세균에 쓰는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듣지 않으므로 미리 먹이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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