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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호학
문제

장마 뒤 논에서 일하는 주민에게 렙토스피라증 예방을 위해 교육할 내용은?

해설
렙토스피라증은 감염된 들쥐의 오줌으로 오염된 물이나 흙이 피부의 상처나 점막에 닿아 옮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장마 뒤 논일을 하는 농민에게 잘 생긴다. 오염된 물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이다. 고인 물로 씻으면 노출이 오히려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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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렙토스피라증은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들쥐 등 동물의 오줌으로 오염된 물이나 흙이 사람의 피부 상처나 점막에 닿아 옮는 인수공통감염병입니다.
전파 경로가 곧 예방법을 정합니다. 이 균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기보다 환경에 있는 오염된 물을 통해 몸으로 들어옵니다. 장마나 태풍으로 물이 넘치면 들쥐의 오줌에 든 균이 논물과 흙에 퍼지고, 맨발이나 맨손으로 논일을 하는 동안 발가락 사이의 작은 상처나 눈과 코와 입의 점막을 통해 들어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장마가 지나간 뒤 벼베기를 하는 시기에 농민에게 몰려서 생깁니다. 들어온 균은 대개 1주에서 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러운 고열과 심한 근육통, 결막 충혈로 시작하고 심하면 황달이나 폐출혈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 사이에서 옮는 병이 아니므로 환자를 격리하기보다 환경과 작업 방식을 손보는 것이 관리의 중심입니다.
그래서 장마 뒤 논에서 일하는 주민에게 교육할 내용은 5번 논에 들어갈 때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1번은 상처 난 피부를 오염된 물에 그대로 닿게 하는 행동이라 감염 경로를 활짝 열어 두는 셈입니다. 2번은 작업 뒤 깨끗한 물로 씻어 몸에 묻은 오염물을 없애야 한다는 점을 놓친 것입니다. 3번은 고인 물 자체가 오염원이라 씻는 행동이 오히려 노출을 늘립니다. 4번은 일반 주민에게 권장되는 예방접종이 없으므로 접종으로 보호구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헷갈리는 짝은 렙토스피라증과 유행성출혈열입니다. 둘 다 들쥐와 관련된 가을철 감염병이지만, 렙토스피라증은 오염된 물이 상처와 점막에 닿아 옮고 유행성출혈열은 들쥐의 배설물이 마른 먼지가 되어 그것을 들이마시면서 옮습니다. 물로 옮으면 렙토스피라증, 먼지로 옮으면 유행성출혈열로 갈라 두면 됩니다.
현장에서는 고열과 근육통을 감기로 여겨 늦게 진료를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논일을 한 뒤 열이 나면 작업력을 함께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미리 안내해야 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렙토스피라증은 오염된 물이 피부에 닿아 옮으므로 장화와 장갑이 기본 예방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논일 전 예방 교육물이 피부에 닿지 않게

렙토스피라증은 감염된 들쥐의 오줌으로 오염된 물과 흙이 피부의 상처나 점막에 닿아 옮는 인수공통감염병입니다. 장마나 태풍으로 물이 넘친 뒤 논일을 하는 시기에 몰려 생기므로 그 시기에 맞추어 교육합니다.

논에 들어갈 때는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해 맨살이 물에 닿지 않게 하고, 상처가 있으면 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고인 물로 손이나 얼굴을 씻지 않고 작업을 마치면 깨끗한 물로 몸을 씻습니다. 뒤에 고열과 근육통이 생기면 작업력을 알리고 진료받도록 안내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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