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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호학
문제

코호트 연구에서 산출한 기여위험도가 나타내는 값으로 옳은 것은?

해설
기여위험도는 노출군의 발생률에서 비노출군의 발생률을 뺀 값으로, 노출 때문에 더 생긴 발생의 크기를 절대량으로 나타낸다. 노출을 없앴을 때 줄일 수 있는 발생의 양을 뜻해 사업 효과를 가늠하는 데 쓰인다. 두 발생률을 나눈 값은 상대위험도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기여위험도는 노출군의 발생률에서 비노출군의 발생률을 뺀 값으로, 노출 때문에 더 생긴 발생이 얼마나 되는지를 절대량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뺄셈과 나눗셈이 답하는 물음이 다릅니다. 나눗셈으로 얻는 상대위험도는 노출되면 몇 배 더 잘 걸리는가를 알려 주어 원인과 결과의 관련성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는 데 쓰입니다. 뺄셈으로 얻는 기여위험도는 노출을 없애면 발생이 얼마나 줄어드는가를 알려 줍니다. 예를 들어 노출군의 발생률이 1,000명당 8명, 비노출군이 1,000명당 3명이라면 상대위험도는 약 2.7배이고 기여위험도는 1,000명당 5명입니다. 보건사업에서 금연이나 작업환경 개선의 효과를 설명할 때는 몇 배라는 말보다 몇 명이 줄어든다는 이 절대량이 훨씬 잘 와닿습니다. 두 지표 모두 노출군과 비노출군의 발생률을 알아야 구할 수 있으므로, 발생률을 직접 계산할 수 있는 코호트 연구에서 산출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그래서 기여위험도가 나타내는 값은 4번 노출군의 발생률에서 비노출군의 발생률을 뺀 값입니다.
1번은 두 발생률을 나눈 상대위험도여서 뺄셈과 나눗셈을 바꾸어 알고 있는 것입니다. 2번은 환자-대조군 연구에서 쓰는 교차비의 계산식이라 코호트 연구의 기여위험도와 다릅니다. 3번은 빼는 순서가 반대라 부호가 뒤집혀 노출로 늘어난 양이 되지 못합니다. 5번은 발생한 사람 수만 센 것이라 집단의 크기가 반영되지 않아 비율 지표가 되지 못하며, 인구가 큰 지역일수록 무조건 커 보이는 값이 됩니다.
헷갈리는 짝은 기여위험도와 기여위험분율입니다. 기여위험도는 두 발생률의 차이 그 자체이고, 기여위험분율은 그 차이를 노출군의 발생률로 나누어 노출군의 발생 가운데 노출 탓으로 돌릴 수 있는 몫이 몇 퍼센트인지를 나타낸 값입니다.
자료를 읽을 때 상대위험도가 크면 곧 큰 문제라고 말하기 쉬운데, 원래 아주 드문 병이라면 기여위험도는 작을 수 있으므로 두 지표를 함께 보아야 사업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빼면 기여위험도, 나누면 상대위험도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기여위험도로 사업 설명몇 배가 아니라 몇 명

주민에게 위험요인을 설명할 때 상대위험도만 말하면 몇 배 위험하다는 인상만 남습니다. 기여위험도는 노출군의 발생률에서 비노출군의 발생률을 뺀 값이라, 그 요인을 없앴을 때 실제로 줄어드는 환자 수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노출군의 발생률이 인구 1,000명당 8명, 비노출군이 3명이라면 기여위험도는 1,000명당 5명입니다. 금연사업이나 작업환경 개선의 성과를 보고할 때는 이렇게 절대량으로 제시해야 사업의 크기가 분명해집니다. 두 지표는 서로를 대신하지 않으므로, 관련성의 강도는 상대위험도로 사업의 효과 크기는 기여위험도로 나누어 보고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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