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단위 관리자가 병동에서 쓰는 소모품의 재고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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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관리학
문제

간호단위 관리자가 병동에서 쓰는 소모품의 재고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물품 재고관리는 필요한 물품을 필요한 양만큼 제때 공급하면서 보관 비용과 낭비를 줄이는 활동이다. 사용량과 사용 빈도를 근거로 적정 재고량과 청구 시점을 정해 두고 보충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유효기간이 이른 물품부터 먼저 쓰는 선입선출도 함께 적용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국제간호협의회(ICN) 창설을 주도하고, 회원국에서 간호사 면허시험제도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물품 재고관리는 병동에서 쓰는 소모품을 필요한 때에 필요한 양만큼 갖추어 두면서, 동시에 지나치게 쌓아 두어 생기는 보관 비용과 낭비를 줄이는 활동입니다. 모자라도 문제이고 남아도 문제라는 두 가지를 함께 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왜 그런지 보겠습니다. 물품이 모자라면 처치가 늦어지고 다른 병동에서 빌려 오느라 시간이 들며, 급하게 구매하면 값도 비싸집니다. 반대로 필요 이상으로 쌓아 두면 보관 공간을 차지하고 자금이 물품에 묶이며, 쓰지 못한 채 유효기간이 지나 버리는 물품이 생깁니다. 그래서 관리자는 과거 사용량과 사용 빈도를 근거로 병동마다 적정 재고량을 정하고, 재고가 정해 둔 청구 시점까지 줄면 미리 채워 넣습니다. 여기에 유효기간이 이른 물품을 앞쪽에 두고 먼저 쓰는 선입선출을 함께 적용하면 기한이 지나 버려지는 물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재고 조사는 물품이 떨어진 뒤가 아니라 정해진 주기로 시행해 실제 수량과 장부를 맞춥니다.
그러므로 사용 빈도가 높은 물품은 적정 재고량을 정해 두고 보충한다는 2번이 정답입니다.
오답을 정리하겠습니다. 1번은 유효기간이 늦게 끝나는 물품을 먼저 쓴다는 것이라 선입선출을 거꾸로 적용한 경우이고, 그러면 기한이 임박한 물품이 뒤에 남아 버려집니다. 3번은 물품이 다 떨어진 뒤에 조사한다는 것으로, 재고 조사의 목적이 미리 부족을 막는 데 있다는 점을 놓쳤습니다. 4번은 낱개로 쓰는 물품까지 대량으로 사 둔다는 것이라 보관 공간과 비용의 낭비를 부릅니다. 5번은 반납 물품을 확인 없이 다시 넣는다는 것인데, 오염되었거나 파손된 물품이 그대로 다음 환자에게 쓰일 위험이 있습니다.
헷갈리는 짝은 선입선출과 적정 재고량입니다. 선입선출은 있는 물품을 어떤 순서로 꺼내 쓸지에 대한 원칙이고, 적정 재고량은 얼마나 갖추어 둘지에 대한 기준입니다. 순서에 대한 규칙과 양에 대한 규칙으로 갈라 두면 섞이지 않습니다.
임상에서는 채워 넣을 때 새 물품을 앞쪽에 두는 습관 때문에 선입선출이 깨집니다. 보충할 때는 남아 있던 물품을 앞으로 당겨 놓고 새 물품을 뒤에 넣습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사용량을 근거로 적정 재고량을 정해 미리 보충하고 유효기간이 이른 것부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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