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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호학
문제

겨울철 요양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 위장관염이 잇따라 발생했을 때의 환경관리는?

해설
노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매우 강하고 구토물과 대변으로 다량 배출되며 알코올에는 잘 죽지 않는다. 따라서 오염된 표면은 염소계 소독제로 닦고 손은 비누와 흐르는 물로 씻는 것이 관리의 기본이다. 증상이 멎은 뒤에도 며칠간 바이러스가 배출되므로 조리 업무 복귀는 늦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노로바이러스 위장관염은 오염된 음식과 물, 환자의 구토물과 대변, 그리고 오염된 손과 표면을 거쳐 옮는 급성 위장관 감염입니다. 겨울철에 많고 요양시설처럼 사람이 모여 지내는 곳에서 집단으로 번지기 쉽습니다. 잠복기가 짧아 오염된 음식을 먹은 지 하루 남짓 지나면 구역, 구토, 설사가 갑자기 시작됩니다.
왜 이렇게 잘 번지는지 보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아주 적은 수의 입자만으로도 감염이 성립하고, 환자 한 사람의 구토물과 대변에는 엄청난 수가 들어 있습니다. 게다가 겉을 감싸는 지방막이 없는 구조여서 알코올에 잘 망가지지 않고, 손잡이나 난간 같은 표면에서도 여러 날 살아남습니다. 구토할 때 튄 작은 방울이 주변에 넓게 퍼지므로 마른걸레로 닦으면 오히려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한번 앓고 나아도 오래가는 면역이 생기지 않아 같은 시설에서 다시 유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오염 표면을 염소계 소독제로 닦고 비누로 손을 씻는다는 내용입니다. 알코올이 듣지 않는 바이러스에는 염소계 소독제를 쓰고, 손은 비누와 흐르는 물로 씻어 물리적으로 떼어 내야 합니다.
오답을 정리하겠습니다. 마른걸레로 닦는 것은 바이러스를 공기 중으로 퍼뜨리므로, 일회용 천으로 덮어 흡수시킨 뒤 소독제로 처리합니다. 알코올 손소독제만으로 충분하다는 안내는 이 바이러스의 구조를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증상이 멎은 뒤에도 며칠 동안 대변으로 바이러스가 나오므로 조리 업무 복귀는 미룹니다. 오염된 침구를 다른 세탁물과 섞어 찬물로 헹구면 다른 세탁물까지 오염됩니다. 세탁물은 따로 모아 높은 온도로 빨고, 옮길 때는 장갑을 끼고 털지 않습니다.
헷갈리는 짝은 알코올 손소독제와 비누 손씻기입니다. 평소 손위생에는 알코올 손소독제가 빠르고 편하지만, 노로바이러스처럼 알코올에 잘 죽지 않는 병원체가 유행할 때는 비누와 흐르는 물이 우선입니다. 두 방법은 어느 쪽이 더 좋다기보다 상황에 따라 골라 쓰는 것으로, 눈에 보이는 오염이 있을 때도 비누 손씻기가 먼저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조리 종사자 관리입니다. 증상이 가벼워 그대로 근무를 이어 가는 직원 한 명이 집단발생의 출발점이 됩니다. 유행이 확인되면 환자를 한곳에 모아 돌보고 담당 직원을 고정해 동선을 나눕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노로바이러스에는 염소계 소독과 비누 손씻기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노로바이러스 집단발생알코올이 듣지 않는 이유

노로바이러스는 겉을 감싸는 지방막이 없어 알코올 손소독제에 잘 죽지 않고, 아주 적은 수로도 감염이 성립합니다. 그래서 요양시설에서 위장관염 환자가 한 명 나오면 곧바로 시설 전체의 환경관리를 시작합니다.

구토물은 일회용 천으로 덮어 흡수시킨 뒤 염소계 소독제로 닦고, 손은 비누와 흐르는 물로 씻습니다. 침구는 따로 모아 높은 온도로 세탁하고, 조리 종사자는 증상이 멎은 뒤에도 며칠 동안 바이러스가 나오므로 업무 복귀 시점을 늦춥니다. 환자를 돌본 뒤에는 장갑을 벗고 곧바로 손을 씻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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