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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호학
문제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여름날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건강관리 교육 내용은?

해설
오존은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강한 햇빛을 받아 생기는 이차 오염물질로, 기온이 높고 일사가 강한 여름 낮 시간대에 농도가 가장 높아진다. 주의보가 내리면 실외 활동과 격렬한 운동을 줄이는 것이 기본 행동요령이다. 환기는 농도가 낮아지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오존은 공장과 자동차에서 나온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강한 햇빛을 받아 만들어지는 이차 오염물질입니다. 굴뚝에서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공기 중에서 햇빛을 받아 생긴다는 점이 다른 오염물질과 다릅니다. 그래서 배출원이 몰려 있는 곳보다 바람을 타고 오염물질이 흘러간 도시 외곽에서 더 높게 나오기도 합니다.
왜 여름 낮에 농도가 높아지는지 보겠습니다. 오존을 만드는 반응에는 햇빛이 꼭 필요하므로 일사가 강하고 기온이 높을수록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농도는 대개 한낮이 지난 오후에 가장 높고 해가 지면 빠르게 낮아집니다. 오존은 기체여서 코와 기관지의 점막을 자극하고 깊은 기도까지 들어가 기침, 흉부 답답함, 눈 따가움을 일으키며, 천식이나 만성폐쇄폐질환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숨을 크게 몰아쉬는 운동을 하면 들이마시는 양이 늘어 피해가 커집니다. 실내에 들어온 오존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낮아지지만, 창을 열어 두면 실내 농도가 바깥 농도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실외 활동을 줄이고 낮 시간대 격렬한 운동을 피한다는 내용입니다.
오답을 정리하겠습니다. 실외 체육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은 노출 시간을 그대로 두는 것이어서 주의보의 목적과 어긋납니다. 농도가 가장 높은 낮에 창문을 여는 것은 바깥 오존을 실내로 들이는 셈이므로 환기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합니다. 낙엽 소각은 오존을 없애기는커녕 원인물질을 더 내보냅니다. 황사용 방진마스크는 먼지 같은 입자를 거르는 장비여서 기체인 오존은 걸러 내지 못합니다. 기체를 붙잡으려면 활성탄 같은 흡착재가 있어야 하는데 일상적인 마스크에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헷갈리는 짝은 미세먼지입니다. 미세먼지는 입자여서 마스크가 도움이 되고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쓰지만, 오존은 기체여서 두 방법이 통하지 않고 노출 자체를 줄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농도가 높아지는 시간대도 달라 미세먼지는 바람이 약한 날 하루 종일 높지만, 오존은 햇빛이 강한 한낮에 몰려 높아집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대상자 선별입니다. 주의보가 내리면 천식 환자, 노인, 어린이부터 먼저 연락해 바깥일과 운동을 조정하도록 안내합니다. 어린이집과 학교에는 실외 수업 일정을 조정하도록 미리 알려 둡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오존은 기체라서 막는 것이 아니라 피하는 것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오존주의보 대응기체 오염물질은 피하는 것이 답입니다

오존은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햇빛을 받아 공기 중에서 만들어지는 이차 오염물질이어서, 일사가 강한 여름 낮에 농도가 가장 높습니다. 주의보가 내리면 실외 활동을 줄이고 격렬한 운동을 미루도록 안내합니다.

농도가 낮아지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환기하고, 한낮에는 창문을 닫아 둡니다. 오존은 기체여서 방진마스크나 공기청정기로 걸러지지 않으므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방법입니다. 천식이 있는 사람, 노인, 어린이에게는 먼저 연락해 바깥일을 조정하도록 돕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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