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을 새로 시작한 당뇨 환자가 퇴원했는데, 자가 주사 방법과 보관법을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다. 환자는 용량을 잘못 재어 주사했고 결국 합병증으로 다시 입원했다.
의료법은 의료인이 환자나 보호자에게 요양방법과 건강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지도하도록 정하고 있다. 자가 주사법을 알려 주지 않은 것은 요양방법 지도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퇴원교육에는 주사 부위 교체, 용량 확인, 인슐린 보관, 저혈당 증상과 대처, 재방문 시점처럼 집에서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이해도를 되짚어 확인한다.
설명의무는 침습적 처치나 수술 전에 위험과 대안을 알려 동의를 얻기 위한 것으로 목적과 시점이 다르다. 두 의무를 같은 것으로 묶어 답하지 않는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