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단위 원가를 뽑는데 항목마다 성격이 다르다. 투여한 항생제, 일회용 도뇨 세트, 심전도 전극, 혈액백은 어느 환자에게 얼마나 썼는지 그대로 따라붙는다.
이렇게 특정 환자에게 곧바로 귀속되는 비용이 직접원가다. 반면 병동 관리자의 인건비, 전기료, 장비 감가상각비는 환자별 몫을 떼어 낼 수 없어 간접원가로 묶인다.
간접원가는 나누는 규칙이 따로 필요하다. 환자 수, 재원일수, 점유 면적 같은 배부기준을 정해 단위별로 나누며, 기준을 무엇으로 잡느냐에 따라 부서별 원가가 달라진다.
직접과 간접은 추적 가능성으로 가르고, 고정비와 변동비는 업무량에 따라 변하는지로 가른다. 두 분류를 섞어 쓰면 답이 어긋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