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암 지대에 지은 단독주택의 지하 작업실에서 오래 지낸 주민이라면 라돈 노출을 살펴야 한다. 라돈은 토양 속 우라늄이 붕괴하며 생기는 방사성 기체다.
색과 냄새가 없어 감각으로는 알 수 없고, 바닥과 벽의 틈으로 스며들어 환기가 나쁜 지하와 저층에 높게 쌓인다. 들이마시면 붕괴산물이 기관지에 붙어 폐암 위험을 높인다.
관리는 측정에서 시작한다. 문을 닫고 지내는 겨울철에 며칠 이상 재어 농도를 확인하고, 자주 환기하며 바닥 균열과 배관 주변을 밀폐하고 필요하면 배기 장치를 설치한다.
새 가구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나 사람이 많은 방에 쌓이는 이산화탄소와는 발생원이 다르다. 라돈은 건축자재보다 토양에서 들어오는 몫이 크므로 바닥 쪽 차단이 핵심이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