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헌장은 건강증진 활동을 다섯 영역으로 제시한다. 청사 계단에 조명과 안내표시를 달아 계단 이용을 늘린 것은 지지적 환경 조성에 해당한다.
이 영역은 개인을 설득하기보다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바꾸어 건강한 선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만든다. 계단, 보행로, 공원 정비가 대표적인 예다.
다른 영역과 견주면 차이가 뚜렷하다. 조례 제정은 건강한 공공정책 수립, 자조모임 육성은 지역사회 활동 강화, 금연 교실은 개인기술 개발에 해당한다.
보건소가 했다고 모두 보건의료서비스 방향 재설정은 아니다. 그 영역은 치료 중심이던 서비스 체계를 예방과 건강증진 쪽으로 바꾸는 활동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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