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신념모형에서 행동의 계기는 언론 보도, 지인의 발병, 검진 안내 문자처럼 미뤄 두었던 예방행위를 실제로 시작하게 만드는 자극이다.
또래가 심근경색을 겪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검진을 예약했다면, 평소 지니고 있던 위험 인식이 이 자극을 만나 행동으로 옮겨진 것이다.
실무에서는 계기를 일부러 만든다. 안내 문자, 예약 확인 전화, 캠페인처럼 시점을 짚어 주는 자극은 지각된 민감성과 지각된 심각성이 이미 있는 사람에게 잘 듣는다.
병이 무섭다는 인식 자체는 지각된 심각성이고, 번거롭다는 생각은 지각된 장애성이다. 계기는 인식이 아니라 행동을 촉발한 외부 사건을 가리킨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