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지소가 가까이 있고 주민이 서비스를 신뢰하고 있어도 본인부담 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우면 이용을 포기한다. 이때 무너진 요소는 지불부담 능력이다.
일차보건의료는 알마아타 선언에서 접근성, 수용가능성, 주민참여, 지불부담 능력을 필수 요소로 제시했다. 비용은 지역사회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대응은 요소별로 다르다. 비용이 문제라면 본인부담 경감과 의료급여 연계를, 거리가 문제라면 접근성 개선을, 문화적 거부감이 문제라면 수용가능성을 다룬다.
이용률이 떨어졌다는 사실만으로 접근성 문제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주민이 포기한 이유가 거리인지 비용인지 태도인지부터 확인해야 중재가 맞는 곳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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