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 입소자 여러 명에게 옴이 확인되었을 때 시설의 감염관리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지역사회간호학
문제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여러 명에게 옴이 확인되었을 때 시설의 감염관리로 옳은 것은?

해설
옴은 집단생활 시설에서 빠르게 퍼지므로 환자와 무증상 접촉자를 같은 시기에 함께 치료해야 재유행을 막을 수 있다. 침구와 의류는 55도 이상 온수로 세탁하거나 밀봉해 둔다. 치료 후에도 가려움은 몇 주간 남을 수 있어 반복 도포의 근거가 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옴은 옴 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 굴을 파고 들어가 생기는 감염성 피부질환입니다. 밤에 심해지는 심한 가려움이 특징이며, 손가락 사이, 손목 안쪽, 겨드랑이, 배꼽 주위, 사타구니처럼 피부가 얇고 접히는 부위에 발진과 굴이 나타납니다.
전파는 주로 피부와 피부의 직접 접촉으로 일어나고, 침구와 의류를 통한 간접 전파도 가능합니다. 노인요양시설이나 병원처럼 밀접한 신체 접촉과 돌봄이 반복되는 환경에서 집단 발생이 잘 생깁니다. 특히 면역이 떨어진 노인에게는 각질이 두껍게 쌓이는 딱지옴(가피성 옴)이 생길 수 있는데, 진드기 수가 매우 많아 전파력이 대단히 강하고 가려움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단 발생 관리의 핵심은 동시 치료입니다. 잠복기가 4~6주로 길어 감염되었지만 아직 증상이 없는 사람이 반드시 존재하므로, 증상이 있는 사람만 치료하면 잠복기에 있던 사람에게서 다시 유행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확진자와 같은 생활공간을 쓰는 입소자, 돌봄을 제공한 직원, 필요하면 가족까지 같은 날 함께 치료제를 도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도포는 목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빠짐없이 바르고 정해진 시간이 지난 뒤 씻어 냅니다.
환경관리도 함께 갑니다. 사용하던 침구·의류·수건은 섭씨 55도 이상의 온수로 세탁하거나 고온 건조하고, 세탁이 어려운 물품은 비닐봉지에 밀봉해 며칠 두었다가 사용합니다. 옴 진드기는 사람 몸을 떠나면 오래 살지 못하므로 밀봉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확진자는 치료 시작 후 대개 24시간이 지나면 전파력이 없어지므로 장기간 격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치료 후에도 가려움은 몇 주간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죽은 진드기와 배설물에 대한 과민반응이므로 치료 실패로 보고 약을 반복해 바르면 접촉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 계속되면 항히스타민제와 보습으로 조절하며 경과를 봅니다. 시설에서는 발생 사실을 직원 전체에 알리고, 신규 입소자와 재입소자의 피부를 입소 시점에 확인하는 절차를 두는 것이 재발을 막는 데 효과적입니다.
참고로 옴은 개인위생이 나빠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접촉으로 옮는 감염병입니다. 시설에서 발생하면 특정 입소자나 직원의 잘못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생기기 쉬운데, 그렇게 되면 증상을 숨기게 되어 발견이 늦어집니다. 발생 사실을 공개하고 함께 치료한다는 원칙을 미리 알려 두는 것이 관리의 출발점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옴은 동시에 치료한다시설 집단발생 관리

옴은 잠복기가 4~6주로 길어 증상 없는 감염자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래서 확진자와 같은 공간을 쓰는 입소자, 돌본 직원까지 같은 날에 치료제를 도포해야 재유행이 끊깁니다. 도포는 목에서 발끝까지 빠짐없이 합니다.

침구와 의류는 55도 이상 온수로 세탁하거나 밀봉해 두고, 치료 시작 24시간이 지나면 전파력이 없어 장기 격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치료 뒤 남는 가려움은 과민반응이므로 약을 반복해 바르지 말고 항히스타민제와 보습으로 조절합니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1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