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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호학
문제

다음 A 사업장의 재해 통계에서 산출한 연천인율로 옳은 것은?

해설
연천인율은 재해자 수를 상시근로자 수로 나누어 1,000을 곱한 값이다. 10÷500×1,000=20이다. 근로시간을 분모로 쓰는 도수율은 10÷1,000,000×1,000,000=10이 되므로 값이 달라진다. 어느 지표를 묻는지에 따라 분모를 먼저 정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연천인율은 한 해 동안 발생한 재해자 수를 상시근로자 수로 나누어 1,000을 곱한 값으로, 근로자 1,000명당 몇 명이 재해를 입었는지를 나타냅니다. 제시된 자료에서는 재해자 10명, 상시근로자 500명이므로 10÷500×1,000=20이 됩니다.
산업재해 지표는 분모가 무엇인지로 갈라 정리하시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연천인율은 분모가 사람 수여서 근로시간 자료가 없어도 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근로시간이 다른 사업장끼리 비교할 때는 왜곡이 생깁니다. 도수율(빈도율)은 재해 건수를 연 근로시간수로 나누어 1,000,000을 곱한 값으로 100만 근로시간당 재해 건수를 뜻하며, 근로시간을 반영하므로 사업장 간 비교에 더 적합합니다. 이 자료로 도수율을 구하면 10÷1,000,000×1,000,000=10이 되어 연천인율과 값이 달라집니다. 강도율은 근로손실일수를 연 근로시간수로 나누어 1,000을 곱한 값으로, 재해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봅니다. 즉 연천인율과 도수율은 '얼마나 자주' 일어났는지를, 강도율은 '얼마나 심하게' 일어났는지를 말해 줍니다.
연천인율과 도수율 사이에는 근로시간이 표준적일 때 연천인율이 도수율의 약 2.4배가 된다는 관계가 알려져 있습니다. 한 사람이 연간 약 2,400시간을 일한다고 가정한 데서 나온 수치입니다. 다만 실제 근로시간이 이와 다르면 이 환산은 맞지 않으므로 검산용으로만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산에서 실수가 나는 지점은 분자입니다. 연천인율의 분자는 재해 '건수'가 아니라 재해를 입은 '사람 수'입니다. 한 사고로 여러 명이 다쳤다면 재해자 수와 재해 건수가 달라지므로 자료에서 무엇을 제시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 상시근로자 수와 연 근로시간수가 한 표에 함께 제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지표를 묻는지에 따라 쓰지 않는 자료가 반드시 하나는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보건관리자는 이 지표들을 해마다 산출해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평가하고 동종 업종의 평균과 견줍니다. 도수율은 높은데 강도율이 낮다면 경미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것이므로 작업 절차와 정리정돈을 점검하고, 도수율은 낮은데 강도율이 높다면 드물지만 중대한 사고가 있는 것이므로 기계 방호장치와 고위험 작업의 안전조치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재해지표는 분모로 갈린다연천인율·도수율·강도율

연천인율은 재해자 수를 상시근로자 수로 나누어 1,000을 곱한 값입니다. 재해자 10명, 근로자 500명이면 값은 20입니다. 분모가 사람 수여서 근로시간 자료가 없어도 구할 수 있습니다.

도수율은 재해 건수를 연 근로시간수로 나누어 100만을 곱한 값으로 같은 자료에서 10이 나오고, 강도율은 근로손실일수를 근로시간으로 나누어 재해의 심각도를 봅니다. 도수율이 높고 강도율이 낮으면 경미한 사고가 잦은 것으로 읽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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