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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호학
문제

다음 코호트 연구 자료에서 흡연의 기여위험분율로 옳은 것은?

해설
기여위험분율은 노출군 발생률 중 노출 때문에 생긴 몫이다. 노출군 20/1,000, 비노출군 5/1,000이므로 기여위험도는 15/1,000이고, 15÷20×100=75.0%다. 상대위험도 4.0과 혼동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기여위험분율(attributable fraction)은 노출군에서 생긴 질병 가운데 그 노출 때문에 생긴 몫이 얼마인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값입니다. 다시 말해 '노출을 없애면 노출군의 발생을 몇 퍼센트나 줄일 수 있는가'를 답하는 지표입니다.
제시된 자료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흡연군의 폐암 발생률은 200÷10,000=0.02, 즉 인구 1,000명당 20명입니다. 비흡연군은 50÷10,000=0.005로 인구 1,000명당 5명입니다. 두 값의 차인 기여위험도(attributable risk)는 인구 1,000명당 15명이고, 이것을 노출군 발생률로 나누면 15÷20×100=75.0%가 됩니다.
여기서 세 지표를 한 번에 정리해 두시기 바랍니다. 상대위험도(relative risk)는 노출군 발생률을 비노출군 발생률로 나눈 값으로 20÷5=4.0이며, '노출되면 몇 배 위험한가'를 말합니다. 기여위험도는 두 발생률의 차로 '노출 때문에 얼마나 더 생겼는가'를 절대량으로 말합니다. 기여위험분율은 그 차를 노출군 발생률로 나눈 비율로 '노출을 없애면 몇 퍼센트를 막을 수 있는가'를 말합니다. 상대위험도는 원인적 연관성의 강도를 보여 주고, 기여위험도와 기여위험분율은 예방사업의 효과 크기를 가늠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쓰임이 다릅니다.
기여위험분율은 상대위험도만 알아도 (RR-1)÷RR로 구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에서는 (4-1)÷4=0.75로 같은 값이 나옵니다. 계산이 막힐 때 검산 방법으로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실무에서 주의할 점은 분모를 무엇으로 잡느냐입니다. 노출군 발생률을 분모로 하면 노출군에서의 기여위험분율이지만, 인구집단 전체 발생률을 분모로 하면 인구집단 기여위험분율이 되어 값이 달라집니다. 인구집단 기여위험분율은 노출률이 낮으면 위험이 아무리 커도 작게 나오므로, 지역 금연사업처럼 노출률이 높은 요인에서 정책적 우선순위를 정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시험에서는 어느 군을 분모로 두었는지를 발문에서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기여위험도와 기여위험분율은 값이 큰 요인이라도 지역에 노출된 사람이 적으면 사업 효과가 작다는 점을 알려 줍니다. 그래서 지역 보건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는 상대위험도만 보지 마시고 노출률과 함께 보셔야 합니다. 위험이 아주 크지만 노출자가 극히 적은 요인보다, 위험은 중간이어도 주민 다수가 노출된 요인을 먼저 다루는 편이 지역 전체의 질병 부담을 더 크게 줄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기여위험분율 읽는 법분모를 노출군에 두는 지표

기여위험분율은 노출군에서 생긴 질병 가운데 노출 때문에 생긴 몫입니다. 흡연군 발생률 1,000명당 20명, 비흡연군 1,000명당 5명이면 기여위험도는 1,000명당 15명이고, 이것을 노출군 발생률로 나눈 75.0%가 기여위험분율입니다.

같은 표에서 상대위험도는 20÷5=4.0으로 '몇 배 위험한가'를 말하고, 기여위험도는 두 발생률의 차로 '얼마나 더 생겼는가'를 말합니다. 기여위험분율은 (RR-1)÷RR로도 구할 수 있어 4.0을 넣으면 0.75가 나오므로 검산에 쓰시면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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