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행금지는 해를 입히지 말라는 소극적 요구이고, 선행은 이익이 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라는 요구입니다. 통증을 참는 환자를 그대로 두면 해를 더하지는 않지만 이익도 주지 못해 선행에 이르지 못합니다.
통증의 부위와 강도, 양상을 사정하고 진통제의 이득과 부작용을 설명해 스스로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선행입니다. 설명을 들은 뒤에도 원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자율성 존중이 앞섭니다. 통증 조절은 편의가 아니라 회복을 좌우하는 치료의 일부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