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내관을 자꾸 잡아당겨 손목 억제대를 적용한 환자의 안전관리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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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관리학
문제

기관내관을 자꾸 잡아당겨 손목 억제대를 적용한 환자의 안전관리로 옳은 것은?

해설
억제대는 처방에 따라 최소한으로 적용하고, 정해진 주기마다 풀어 말초 순환과 피부 상태, 관절 운동을 확인해야 한다. 끈은 침상 난간이 아니라 침상 틀에 묶어 난간을 올리고 내릴 때 당겨지지 않게 한다. 잠든 동안에도 관찰 주기를 늘리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국제간호협의회(ICN) 창설을 주도하고, 회원국에서 간호사 면허시험제도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억제대는 환자의 신체 움직임을 제한하는 중재이므로 환자안전과 윤리, 법적 문제가 함께 얽힙니다. 그래서 적용 자체보다 적용의 요건과 관찰이 더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적용의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최후의 수단으로 씁니다. 기관내관이나 정맥관을 잡아당기는 문제라면 먼저 통증과 섬망, 저산소증 같은 원인을 찾아 바로잡고, 시야에 잘 보이는 자리로 옮기거나 관을 가려 주는 등 대안을 시도합니다. 둘째, 의사의 처방을 받습니다. 응급으로 먼저 적용한 경우에도 정해진 시간 안에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셋째, 환자와 보호자에게 목적과 방법, 기간을 설명하고 동의를 받습니다. 넷째, 필요한 최소 범위와 최소 기간으로 적용하고 필요가 없어지면 곧바로 풉니다.
관찰과 간호는 이렇게 합니다. 정해진 주기마다 억제대를 풀어 말초의 색과 온도, 맥박, 감각을 확인하고 피부에 발적이나 마찰 손상이 없는지 봅니다. 관절은 가동 범위 운동을 시행해 구축을 막고, 체위를 바꾸어 압박을 분산합니다. 끈은 침상 난간이 아니라 침상 틀에 묶습니다. 난간에 묶으면 난간을 올리고 내릴 때 끈이 당겨져 손목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매듭은 응급 상황에서 한 번에 풀 수 있는 방식으로 묶습니다. 적용 부위는 관찰할 수 있도록 열어 두며, 가려 놓으면 손상을 늦게 발견하게 됩니다.
기록에는 적용한 이유와 시도한 대안, 처방 여부, 설명과 동의, 적용 부위와 시각, 관찰 결과, 해제 시각을 남깁니다. 이 기록이 남아 있어야 필요한 범위에서 적절히 시행했다는 근거가 됩니다.
윤리적으로 보면 억제대는 자율성 존중과 선의의 간섭주의가 부딪히는 자리입니다. 환자에게 닥칠 해가 크고 그 개입으로 해를 막을 수 있으며 덜 제한적인 방법이 없을 때에 한해 정당화됩니다. 보호자의 요청이나 인력 부족은 그 자체로 정당화 사유가 되지 못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해제 시점을 정해 두는 일입니다. 적용 사유가 사라졌는지 근무조마다 다시 판단해야 억제가 관행으로 굳지 않습니다.
대안을 먼저 찾는 습관도 함께 익혀 두면 좋습니다. 기관내관을 잡아당기는 환자라면 진정 수준이 적절한지, 분비물이 고여 불편한지, 소변줄이나 통증이 자극을 주는지 확인하고, 가족이 곁에 있게 하거나 손에 쥘 것을 주는 방법을 먼저 시도합니다. 억제대는 이런 시도가 통하지 않았을 때 선택하는 마지막 수단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최소한으로, 자주 확인하며억제대 적용과 관찰의 원칙

억제대는 최후의 수단으로 쓰며 통증과 섬망, 저산소증 같은 원인을 먼저 찾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고 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뒤 최소 범위와 최소 기간으로 적용합니다. 끈은 난간이 아니라 침상 틀에 묶고 매듭은 한 번에 풀리게 합니다.

주기마다 풀어 말초의 색과 온도, 맥박, 감각과 피부를 확인하고 관절 운동을 시행합니다. 적용 부위는 관찰할 수 있게 열어 둡니다. 적용 이유와 시도한 대안, 관찰 결과, 해제 시각을 기록하고 해제 시점은 근무조마다 다시 판단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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