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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호학
문제

수업 중 코피가 난 학생에게 보건교사가 시행할 응급처치로 옳은 것은?

해설
비출혈은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콧방울을 5분 이상 지속적으로 눌러 지혈한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혈액이 인두로 넘어가 흡인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20분 이상 지혈되지 않거나 반복되면 병원 진료를 의뢰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학교에서 흔히 만나는 비출혈의 응급처치를 묻는 문항입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자세와 압박 부위를 헷갈리지 않습니다.
소아·청소년의 비출혈은 대부분 비중격 앞쪽의 키셀바흐 부위에서 일어납니다. 이 부위는 혈관이 얕게 모여 있어 코를 후비거나 건조한 공기, 알레르기비염으로 쉽게 터집니다. 앞쪽 출혈이므로 코 바깥에서 눌러도 압박이 전달됩니다.
처치의 원칙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앉은 자세를 취하고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입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혈액이 인두로 흘러 들어가 삼키게 되고, 그 결과 구역과 구토가 생기며 심하면 기도로 흡인될 수 있습니다. 또 피를 삼키면 출혈량을 가늠할 수 없게 됩니다. 둘째, 콧방울, 즉 코의 부드러운 앞부분을 엄지와 검지로 잡아 5분에서 10분간 중간에 놓지 말고 계속 누릅니다. 중간에 확인하려고 손을 떼면 형성되던 응고가 떨어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콧대의 딱딱한 부분을 누르면 압박이 출혈 부위에 닿지 않습니다. 셋째, 필요하면 콧등에 냉찜질을 적용해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분명합니다. 솜이나 휴지를 깊이 밀어 넣으면 제거할 때 점막이 다시 손상되고, 비강 세척은 만들어진 응고를 씻어내 출혈을 이어 가게 합니다. 지혈 후에도 몇 시간 동안은 코를 세게 풀거나 후비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의뢰가 필요한 경우도 정리해 두셔야 합니다. 압박에도 20분 이상 지혈되지 않는 경우,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 머리 외상 후 발생한 경우, 출혈성 질환이나 항응고제 복용력이 있는 경우, 양쪽 코에서 다량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병원 진료를 의뢰합니다.
실무에서는 처치 후 보호자에게 상황과 조치 내용을 알리고, 반복되는 학생은 건조한 실내 습도와 알레르기비염 여부를 함께 점검합니다.
학교에서의 기록과 사후관리도 중요합니다. 처치 내용과 시각, 출혈량과 지혈 여부, 보호자 연락 사실을 보건일지에 남기고, 같은 학생에게 반복되면 담임교사와 보호자에게 알려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 예방 교육으로는 코를 후비지 않기,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기, 알레르기비염이 있으면 치료받기를 안내합니다. 겨울철 건조한 교실에서는 가습과 환기를 병행하도록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학교에서의 비출혈 처치앉히고, 숙이고, 콧방울을 누른다

소아 비출혈은 대부분 비중격 앞쪽의 키셀바흐 부위에서 생깁니다.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콧방울을 엄지와 검지로 5~10분 동안 중간에 놓지 말고 계속 눌러야 응고가 만들어집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혈액이 인두로 넘어가 구토와 흡인을 일으킬 수 있어 금기입니다. 압박에도 20분 이상 멎지 않거나 머리 외상 후 발생했거나 반복되면 병원 진료로 의뢰하고 보호자에게 알립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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