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률은 위험인구에서 새 환자가 생기는 속도를 재고, 유병률은 어느 시점에 앓고 있는 사람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재는 값입니다. 둘은 대체로 유병률이 발생률과 이환기간의 곱에 가깝다는 관계로 묶입니다.
치료가 좋아져 사망이 줄면 이환기간이 길어져 유병률은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만성질환 사업의 성과를 유병률만으로 평가하면 안 되고, 발생률과 합병증 발생률, 사망률, 조절률을 함께 봅니다. 반대로 치명률이 높아 환자가 일찍 사망해도 유병률은 낮아지므로, 낮은 유병률을 무조건 좋은 신호로 읽지 않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