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나 외상성 뇌손상 환자에서 시상하부 손상이 있으면 체온 조절 장애, 수면-각성 주기 혼란, 식욕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이는 각성 수준과 에너지 가용성을 떨어뜨려 작업 수행 능력을 직접 저하시킨다.
평가 시 체온 변동, 수면 일지, 식사량 변화, 주간 졸림 정도를 추적한다. 중재로는 에너지 보존 기법(과제 우선순위화, 휴식 계획), 환경 조절(조명, 소음, 실내 온도), 규칙적인 활동-휴식 리듬 확립을 적용한다.
시상하부 기능이상 환자는 체온 조절 실패로 고체온이나 저체온에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치료실 온도를 22~26도로 유지하고, 과도한 신체 부하를 피해야 한다. 수면-각성 주기 혼란이 심하면 작업치료 시간대를 환자의 각성도가 높은 시간에 맞춰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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