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줄기 손상이 의심되면 얼굴 증상의 편측성과 팔다리 증상의 편측성을 반드시 따로 기록한다. 얼굴은 손상 동측, 팔다리는 손상 반대측에 마비가 오는 것이 교차마비의 핵심이다.
베버증후군이 의심되면 눈돌림신경마비 징후(눈꺼풀처짐, 동공 이상, 눈의 바깥쪽 편위)를 동측에서 확인하고, 반대측 편마비 유무를 함께 평가한다. 가장 흔한 원인은 중간뇌경색이다.
반신마비와 혼동하지 않도록 얼굴과 팔다리 증상의 편측이 서로 반대인지 확인해야 한다. 같은 쪽이면 반신마비, 교차 양상이면 뇌줄기 병변을 강력히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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