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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유아기 발달
문제

긴장성 미로반사에서 바로누운자세일 때 우세해지는 근긴장은?

해설
바로누운자세에서는 폄근 긴장이, 엎드린자세에서는 굽힘근 긴장이 우세해진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생후 7개월 영아를 바로 누운 자세에서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자 그쪽 팔다리가 펴지고 반대쪽은 굽는 자세가 매번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 소견의 해석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시험지 씹어먹는! 발달학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정답 해설
긴장성 미로반사(tonic labyrinthine reflex, TLR)는 머리 위치 변화에 따라 몸통과 사지의 근긴장이 달라지는 원시반사입니다. 바로누운자세(supine)에서는 머리가 중력 방향에 대해 뒤로 젖혀진 상태가 되면서 폄근 긴장(extensor tone)이 우세해집니다. 반대로 엎드린자세(prone)에서는 굽힘근 긴장(flexor tone)이 우세해집니다. 따라서 정답은 1번 폄근 긴장입니다.

임상적 의의
긴장성 미로반사는 생후 초기에는 정상적으로 나타나지만, 중추신경계가 성숙하면서 점차 통합되어야 합니다. 이 반사가 통합되지 않고 지속되면 자세 조절과 운동 발달에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1]에서는 선천성 지카 증후군(CZS)으로 인한 뇌성마비 아동에서 원시반사의 양상을 확인하였는데, 이처럼 원시반사의 잔존 여부는 신경학적 손상 및 운동 예후를 평가하는 임상 지표로 활용됩니다. 작업치료사는 초기 평가에서 긴장성 미로반사를 포함한 원시반사의 통합 여부를 확인하여 중재 계획을 수립합니다.

국가시험 빈출 관점
긴장성 미로반사는 자세에 따른 근긴장 변화 방향을 묻는 문제로 자주 출제됩니다. 바로누운자세에서는 폄근, 엎드린자세에서는 굽힘근이 우세하다는 점을 자세와 연결지어 기억해야 합니다. 근거 자료[2]는 건강한 학령전기 아동에서도 원시반사가 잔존할 경우 운동 기술 및 학습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고하였습니다. 이는 원시반사의 통합이 단순히 반사 소실 여부가 아니라 이후 운동 협응과 학습 기능의 기초가 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중재 적용
긴장성 미로반사가 통합되지 않은 아동에게는 자세 조절을 촉진하는 치료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근거 자료[3]에서는 운동 발달 지연 영아를 대상으로 보바스(Bobath)와 보이타(Vojta) 치료를 병행했을 때 운동 회복이 촉진되었음을 보고하였습니다. 보바스 접근은 비정상적인 근긴장과 자세 반응을 조절하여 정상적인 움직임 패턴을 유도하므로, 폄근 긴장이 과도하게 우세한 아동에게 굽힘과 폄의 균형을 맞추는 중재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작업치료에서는 놀이와 일상생활 활동 안에서 머리와 몸통의 정중선 정렬을 유지하도록 하고, 다양한 자세 변화를 경험하게 하여 반사의 통합을 촉진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rimitive reflexes in infants with cerebral palsy due to Congenital Zika Syndrome and its relationship with other motor features.일반논문Serra L, Rios DP, Rios M, de Almeida BL, Fernandes KS, Lucena R, de Siqueira IC. (2025) · DOI: 10.3389/fped.2025.1483959
  • [2]
    Primitive Reflex Activity in Relation to Motor Skills in Healthy Preschool Children.일반논문Pecuch A, Gieysztor E, Wolańska E, Telenga M, Paprocka-Borowicz M. (2021) · DOI: 10.3390/brainsci11080967
  • [3]
    The Benefits of Combining Bobath and Vojta Therapies in Infants with Motor Development Impairment-A Pilot Study.일반논문Parau D, Todoran AB, Barcutean L, Avram C, Balasa R. (2023) · DOI: 10.3390/medicina59101883

임상 시나리오

긴장성 미로반사(TLR) 평가와 중재자세별 근긴장 변화를 활용한 임상 접근

바로누운자세(supine)에서는 머리가 중력 방향으로 뒤로 젖혀지면서 폄근 긴장이 우세해지고, 엎드린자세(prone)에서는 굽힘근 긴장이 우세해집니다. 평가 시 아동의 머리 위치를 수동적으로 변화시켜 사지와 몸통의 근긴장 변화를 관찰합니다.

TLR이 생후 4~6개월까지 통합되지 않고 잔존하면 자세 조절과 운동 발달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작업치료사는 초기 평가에서 TLR을 포함한 원시반사의 통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잔존 시 중재 계획에 반영해야 합니다.

주의

폄근 긴장이 과도하게 우세한 아동에게 갑작스러운 머리 젖힘 자세를 유도하면 전신 폄 패턴이 강화되어 오히려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중재 시 굽힘과 폄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점진적으로 접근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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