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반사는 생후 3~4개월경부터 통합되기 시작하며, 통합되지 않으면 자발적 구강 운동 조절이 제한된다. 평가 시 숟가락 섭식 시 입술 다물기, 혀의 측방 이동, 하악 회전 운동을 관찰한다.
입 반사가 지속되면 씹기 패턴 발달 지연과 고형식 진행 지연이 동반될 수 있다. 컵 사용은 입술을 오므려 가장자리에 밀착시키는 자발적 조절이 필요하므로, 입 반사 지속 시 컵 사용 시기는 지연된다.
입 반사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숟가락이나 컵을 사용하도록 강요하면 구강 방어가 강화될 수 있다. 반사 통합을 위한 구강 내·외부 자극 중재를 먼저 적용하고, 섭식 도구 도입은 자발적 조절이 관찰된 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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