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율은 재해건수 4를 연근로시간 500,000으로 나눈 뒤 1,000,000을 곱해 8.0이 된다.
심화 해설
도수율의 정의와 계산 공식
도수율(frequency rate of injury)은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재해 건수를 연 근로시간으로 나눈 뒤, 기준 근로시간인 1,000,000시간에 대해 비례하여 환산한 값입니다. 재해 빈도를 근로시간 규모에 따라 표준화함으로써 사업장 규모가 달라도 재해 발생 빈도를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수율 = (재해 건수 ÷ 연 근로시간) × 1,000,000
여기서 재해 건수는 일반적으로 사망 또는 4일 이상의 요양이 필요한 업무상 재해를 의미하며, 연 근로시간은 해당 사업장의 전체 근로자가 1년 동안 실제로 근무한 시간의 합계입니다. 분모에 1,000,000을 곱하는 이유는 소수점 이하로 떨어지는 매우 작은 값을 다루기 쉽게 만들고, 사업장 간 비교 시 직관적인 수치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문제 풀이
주어진 조건은 연 근로시간이 500,000시간이고 재해가 4건 발생한 경우입니다. 공식에 대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도수율 = (4 ÷ 500,000) × 1,000,000 = 8.0
계산 과정을 단계별로 보면, 먼저 4를 500,000으로 나누면 0.000008이 됩니다. 여기에 1,000,000을 곱하면 8이 되므로 도수율은 8.0입니다. 이는 근로시간 100만 시간당 재해가 8건 발생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보기 중 정답은 3번입니다.
임상·실무적 의미
도수율은 보건관리자나 산업간호사가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평가하고 개선 효과를 추적할 때 사용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같은 사업장에서 연도별 도수율을 비교하면 안전보건 교육, 작업 환경 개선, 보호구 착용 강화 등의 중재가 실제 재해 감소로 이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도수율은 재해의 경중을 반영하지 않으므로, 재해로 인한 근로손실일수를 반영하는 강도율(severity rate)과 함께 해석해야 사업장의 안전보건 상태를 더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산업재해는 근로자의 건강과 생산성에 상당한 부담을 지속적으로 부과하며, 특히 제조업에서는 재해 발생 규모가 높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2][3]. 도수율 산출은 이러한 재해 부담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기본 도구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2]Occupational health literacy, injury risk, and temporary work disability: a multicenter cross-sectional study in Turkey.일반논문Celik Y, Sarı G, Celik NM, Özban V, Uzunget SC, Şimşek C. (2026) · DOI: 10.1186/s12889-026-27277-5[3]Assessment of occupational injury and associated factors among Awash Wine Beverage Factory workers in Addis Ababa, Ethiopia.일반논문Dagnaw M, Indracanti M, Kinfe Y, Priya SH, Arage SM. (2026) · DOI: 10.1097/md.000000000004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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