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감염인이 치료 권고를 따르지 않을 때, 간호사는 먼저 치료 순응도 저하의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약물 부작용,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낙인, 경제적 어려움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 단순히 '치료를 거부했다'는 사실만으로 치료 및 보호조치가 자동 발동되는 것이 아니며, 바이러스 수치, 치료 순응도, 성접촉 양상, 콘돔 사용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유의미한 위험이 인정될 때 보건당국이 개입합니다.
간호사는 감염인에게 U=U 개념을 교육하여,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지속하면 혈중 바이러스 수치가 검출 한계 미만으로 억제되고 성접촉 전파 위험이 사실상 사라진다는 점을 설명해야 합니다. 치료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다학제 팀과 연계하고, 필요 시 보건소나 공중보건 당국에 치료 및 보호조치 검토를 의뢰할 수 있습니다.
감염인의 개인정보는 민감정보이므로 직장이나 제3자에게 임의로 통보하면 비밀누설 금지 의무에 위반될 수 있습니다. HIV는 일상적 접촉으로 전파되지 않으므로 강제 입원이나 격리 수용은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