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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관리학
문제

응급 상황에서 구두처방을 받은 간호사의 조치로 옳은 것은?

해설
구두처방은 받아 적은 뒤 처방자에게 그대로 되읽어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전달 오류를 막을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국제간호협의회(ICN) 창설을 주도하고, 회원국에서 간호사 면허시험제도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응급 상황에서 구두처방(verbal order)은 환자 상태가 급박하여 서면 처방을 기다릴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의사소통 경로입니다. 구두처방 자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므로, 무조건 거부하거나(3번) 서면 처방이 나올 때까지 투여를 미루는 것(5번)은 응급 상황에서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를 지연시켜 오히려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구두처방 과정에서 오류를 예방하는 핵심 원칙은 읽어서 되확인(read-back)입니다. 간호사는 처방 내용을 받아 적은 뒤, 처방자에게 그대로 다시 읽어 내용이 정확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 예를 들어 약물 이름의 유사성이나 용량 단위 혼동을 즉시 걸러내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입니다. 의료진 간 의사소통 오류는 투약 오류(medication error)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며, 응급실과 같이 업무 부하가 높고 신속한 판단이 요구되는 환경에서는 이러한 확인 절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 따라서 받아 적은 처방을 처방자에게 다시 읽어 확인하는 것은 구두처방 수용 과정에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단계입니다.

기억한 내용에만 의존해 즉시 투여하고 나중에 기록하는 방식(2번)은 위험합니다. 사람의 단기 기억은 응급 상황의 스트레스와 소음 속에서 쉽게 왜곡될 수 있으며, 투여 후 기록이 지연되면 실제 투여된 약물과 기록 사이에 불일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투약 오류는 투여 단계뿐 아니라 처방 전달, 기록, 조제 등 여러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두로 들은 내용을 즉시 서면화하고 이를 처방자와 교차 확인하는 과정이 오류 발생 가능성을 낮춥니다 .

동료 간호사에게 전달해 대신 확인받는 행위(4번)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처방 내용의 정확성에 대한 최종 확인 책임은 처방을 내린 의사와 직접 소통한 간호사에게 있습니다. 다른 간호사가 중간에 개입하면 정보 전달 단계가 하나 더 늘어나 오히려 왜곡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구두처방은 처방자와 직접 대화한 간호사가 그 자리에서 받아 적고, 즉시 되읽어 확인하는 방식으로 완결되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응급 구두처방 안전 수칙투약오류 예방을 위한 read-back 프로토콜

구두처방은 응급 상황에서 예외적으로 허용되며, 받은 간호사는 즉시 서면화한 뒤 처방자에게 그대로 다시 읽어 확인해야 한다

확인은 처방자와 직접 대화한 간호사가 수행하며, 동료에게 전달하거나 기억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주의

서면 처방을 기다리며 투여를 미루면 치료 지연으로 환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구두처방 수용 후 신속히 기록까지 완료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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