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인력 배치의 기본 원리
이 문제는 단순 산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간호관리학에서 다루는 ‘필요 간호사 수 산정 공식’을 묻는 전형적인 계산 문제입니다. 핵심은
연간 근무 가능 일수를 기준으로, 하루 근무에 필요한 인력보다 더 많은 정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간호사 1인당 연간 휴일이
146일이라는 것은 1년
365일 중 실제로 근무하는 날이
219일(365-146)이라는 뜻입니다. 병동은 1년 내내 운영되어야 하므로, 하루 24명이 근무하는 구조를 유지하려면 휴일을 고려해 여유 인력을 더 확보해야 합니다.
계산 과정
필요 정원은 ‘1일 근무 간호사 수 × 연간 병동 운영 일수 ÷ 간호사 1인당 연간 근무 일수’로 구합니다. 여기에 숫자를 대입하면
24명 × 365일 ÷ 219일이 되고, 계산 결과는 약
40.0명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40명입니다. 이 공식은 간호사가 휴가, 병가, 교육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날을 반영하여, 실제 환자 간호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정원을 산정하는 기본 틀입니다.
임상 현장과의 연결
이처럼 단순히 ‘오늘 출근한 사람 수’가 아니라 ‘연간 단위로 안정적으로 유지 가능한 인력’을 계산하는 이유는, 간호 인력 부족이 환자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중환자실 간호 인력 산정에 관한 연구에서도 업무량이 높고 간호사 대 환자 비율이 낮으면 환자 안전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2]. 또한 신생아 중환자실 연구에서는 환자 구성에 따라 간호사를 추가 배치할 때 얻는 이익이 달라진다고 분석하여, 단순히 숫자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환자 요구도에 맞춘 배치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3]. 일반 병동에서도 환자 분류군별 간호 강도를 측정해 최적 간호사 수를 계산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 수술실 간호 인력 배분 역시 수술의 질과 운영 효율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됩니다
[4]. 이러한 연구들은 공통적으로 ‘적정 인력 산정’이 단순한 행정 업무가 아니라 환자 결과와 직결되는 핵심 관리 과제임을 시사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Calculating the optimal number of nurses based on nursing intensity by patient classification groups in general units in South Korea: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Ko Y, Park B. (2023) · DOI: 10.1002/nop2.1657
- [2]
Standard workload-based estimation of nursing manpower requirement in the ICU of a tertiary care teaching hospital: A time and motion study.일반논문Rani R, Sharma SK, Gupta MK. (2023) · DOI: 10.4103/jehp.jehp_972_22
- [3]
The potential of patient-based nurse staffing - a queuing theory application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setting.일반논문Sülz S, Fügener A, Becker-Peth M, Roth B. (2024) · DOI: 10.1007/s10729-024-09665-8
- [4]
Progress of research on methods of human resource allocation in operating room nursing.일반논문Zhang Q, Yu B, Ou Y, Zhou X, Zou S, Peng H, Shen T, Yan X. (2025) · DOI: 10.3389/fpubh.2025.1539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