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부하는 골지건기관과 관절 수용기를 활성화하여 알파 운동신경원의 흥분성을 낮추고, 길항근의 상호 억제를 촉진합니다. 기립 자세나 보행 훈련 시 발바닥과 하지 관절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면 하지 신전근의 과도한 긴장이 감소합니다.
뇌졸중 환자나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의 경우, 체중 부하 훈련은 하지 신전근 경직을 낮추면서 체간 조절과 균형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킵니다. 단순 근력 강화가 아닌 감각 입력 조절을 통해 비정상 신경 조절 패턴을 정상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빠른 신장이나 최대 근력 운동은 신장 반사와 과도한 동원을 유발하여 경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억제 목적의 중재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체중 부하 시에도 통증이나 관절 불안정성이 없는지 확인 후 점진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