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분석
정답은
2번입니다. 디곡신을 복용 중인 환자에게서
심첨맥박 52회,
식욕부진,
황시가 나타난 것은 디곡신 중독의 전형적인 징후입니다. 이 경우 가장 먼저 투여를 보류하고 의사에게 보고한 뒤 혈중 디곡신 농도와 칼륨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디곡신 중독의 병태생리
디곡신은 Na⁺/K⁺-ATPase를 억제하여 세포 내 나트륨을 증가시키고, Na⁺/Ca²⁺ 교환을 통해 세포 내 칼슘을 증가시켜 심근 수축력을 높입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작용하면 세포 내 칼슘 과부하로 인해 지연성 후탈분극이 발생하고, 이는 심실성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
[1]에서도 디곡신 중독이
양방향 심실빈맥의 흔한 원인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증상의 의미
황시는 디곡신이 시신경에 작용하여 색각 이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중독 증상입니다.
식욕부진과 오심은 위장관계 중독 증상이며,
서맥(분당 52회)은 디곡신이 방실결절의 전도를 억제하고 미주신경 긴장도를 높여 발생합니다. 심첨맥박이
분당 60회 미만이면 투여를 보류해야 하는 기준에 해당합니다.
오답 분석
1번은 중독 증상이 뚜렷한데도 투여를 지속하는 것이므로 부적절합니다.
3번은 간호사가 임의로 용량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4번은 요골맥박이 아닌 심첨맥박으로 평가해야 하며, 디곡신 투여 전 1분간 심첨맥박을 측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5번은 증상 완화를 기다리는 동안 중독이 악화될 수 있어 부적절합니다.
간호 실무 적용
디곡신은 치료 범위가 좁아 중독 위험이 높은 약물입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항부정맥제 사용 시 임상적 제약과 약물 관리의 복잡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디곡신 투여 전에는 반드시
1분간 심첨맥박을 측정하고,
분당 60회 미만이거나 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투여를 보류해야 합니다. 또한 저칼륨혈증은 디곡신 중독을 악화시키므로 혈중 칼륨 수치를 반드시 함께 확인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Unusual Cause of Bidirectional Ventricular Rhythm.일반논문Chakraborty P, Isser HS, Arava S, Bhatia M, Mandal K, Jahangir A. (2019) · DOI: 10.1016/j.jaccas.2019.05.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