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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대사증후군의 구성 요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옳은 것은?

해설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혈압 상승, 공복혈당 상승, 중성지방 상승,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감소 가운데 여러 항목이 함께 나타나는 상태로, 인슐린 저항성이 공통 기전으로 작용해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크게 높인다. 관리의 핵심은 체중 감량과 규칙적인 유산소·저항 운동, 포화지방과 단순당을 줄인 식사, 금연과 절주 같은 생활습관 교정이며 필요에 따라 각 항목에 대한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허리둘레는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지표이므로 정확한 방법으로 측정해 추적한다.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도 관련이 있어 함께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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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대사증후군의 정의와 핵심 개념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단일 질환이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을 함께 높이는 여러 대사 이상이 한 사람에게 군집(clustering)되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자료[4]에서는 대사증후군을 복부 비만,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 고혈당(hyperglycemia), 고혈압(hypertension)을 포함한 주요 심혈관 위험인자들의 군집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한 가지 지표만으로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된 여러 구성 요소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사증후군의 5가지 구성 요소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은 대표적으로 복부 비만, 혈압 상승, 공복 혈당 상승, 중성지방(triglyceride) 상승,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저하의 5가지입니다. 자료[1]의 초록에서 대사증후군 구성 요소로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waist circumference),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공복 혈당, HbA1c를 추출 변수로 제시한 점은 이 구성 요소들이 서로 독립적이면서도 대사 이상을 공유함을 보여줍니다. 자료[3]에서도 대사증후군의 개별 구성 요소와 그 군집(clustering)을 분석했다고 명시하고 있어, 대사증후군이 여러 구성 요소의 조합으로 진단된다는 점을 뒷받침합니다.

보기별 판단 근거

1번 저혈압·저혈당·저체중은 대사증후군과 반대 방향입니다. 대사증후군에서는 혈압과 혈당이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상승하는 방향으로 이상이 나타납니다. 자료[4]에서 고혈당과 고혈압을 대사증후군의 핵심 위험인자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2번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상승은 오답입니다. 대사증후군의 이상지질혈증 패턴에서는 HDL-C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저하됩니다. HDL-C는 심혈관 보호 효과가 있는 지단백이므로, 대사증후군에서는 그 수치가 낮아지는 것이 진단 기준에 해당합니다.

3번 중성지방 감소도 오답입니다. 대사증후군에서는 중성지방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합니다. 중성지방 상승과 HDL-C 저하는 대사증후군의 이상지질혈증 구성 요소를 이루는 한 쌍입니다.

4번 체중 감소와 근육량 증가는 대사증후군의 구성 요소가 아닙니다. 대사증후군에서 체중 관련 지표로 중요한 것은 체중 감소가 아니라 복부 비만, 특히 허리둘레 증가입니다. 자료[1]에서 허리둘레를 대사 지표로 추출한 것은 복부 비만이 단순 체중보다 대사증후군 진단에 더 특이적인 지표임을 반영합니다.

5번 복부 비만, 혈압·공복혈당 상승은 대사증후군의 대표적인 구성 요소를 정확히 나열한 것입니다. 자료[4]에서 복부 비만, 고혈압, 고혈당을 대사증후군의 핵심 위험인자로 명시하고 있으며, 자료[2]에서도 대사증후군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인자들의 공존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복부 비만과 혈압 상승, 공복 혈당 상승은 모두 대사증후군의 구성 요소에 해당합니다.

임상적 의의

대사증후군의 구성 요소 수가 많을수록 심혈관계 부담이 커진다는 점은 자료[2]의 연구 목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대사증후군 구성 요소의 개수와 무증상 심장 기능 이상(subclinical cardiac dysfunction)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는데, 이는 구성 요소가 단순히 진단 기준을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장기 손상과 연관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자료[3]은 텔로미어 길이(telomere length)를 대사증후군 구성 요소의 누적 부담을 반영하는 생체지표로 평가하여, 구성 요소가 많고 오래 지속될수록 생물학적 노화가 가속화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간호 실무에서는 대사증후군 환자를 만날 때 혈압, 허리둘레, 공복 혈당, 중성지방, HDL-C의 다섯 가지 지표를 함께 확인하고, 몇 개의 구성 요소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심혈관 위험도를 층화하여 간호 중재의 강도를 조절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Olfactory Dysfunction and Metabolic Syndrome Compone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Gandra N, Roberts KA, Nguyen SA, Peters P, Howser LA, Soler ZM, Schlosser RJ. (2026) · DOI: 10.1002/lary.70658
  • [2]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mber of Metabolic Syndrome Components and Subclinical Cardiac Dysfunction: A Retrospective Analysis.일반논문Starzak M, Jakubiak GK, Pawlas N, Cieślar G, Stanek A. (2026) · DOI: 10.3390/jcm15082920
  • [3]
    Telomere length as a biomarker of early cumulative burden of metabolic syndrome components.일반논문Millán AL, Rojo M, Duarte A, Pérez H, López AP, Frechtel GD. (2026) · DOI: 10.1016/j.diabres.2026.113397
  • [4]
    Prevalence and determinants of metabolic syndrome among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in the Buea Health District, South West Region, Cameroon.일반논문Mbota CF, Ojong EW, Ufuan AA, Tambe AB. (2026) · DOI: 10.11604/pamj.2026.53.88.46412

임상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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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진단은 복부 비만(허리둘레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 혈압 상승(130/85mmHg 이상), 공복 혈당 상승(100mg/dL 이상), 중성지방 상승(150mg/dL 이상), HDL-C 저하(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 중 3가지 이상 해당 시 진단한다.

입원 환자 사정 시 허리둘레를 직접 측정하고, 검사 결과에서 지질 프로필공복 혈당을 함께 확인하여 구성 요소 개수를 파악한다. 요소가 많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므로 고위험군으로 분류한다.

주의

혈압·혈당·지질 수치는 약물 복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으로 치료 중인 환자는 수치가 정상 범위여도 대사증후군 구성 요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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