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도뇨관을 가진 환자의 요로감염 예방 간호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마이메르시 — 문제와 상세 해설까지 전부 무료 무료로 시작하기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필기대비 모의고사 1회
문제

유치도뇨관을 가진 환자의 요로감염 예방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소변주머니를 방광보다 낮게 유지하면 소변이 방광으로 역류하지 않아 감염 위험이 줄고, 바닥에 닿으면 배출구가 오염되므로 침대 틀에 걸되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폐쇄 배액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관을 임의로 분리하거나 세척하지 않는다. 주머니를 방광보다 높이 드는 행위는 역류를 일으키므로 이동 시에도 잠그거나 낮게 유지한다. 검체는 주머니가 아니라 소독한 채취구에서 무균적으로 얻고, 도뇨관은 일정에 따라 기계적으로 바꾸기보다 필요할 때 교환하며 조기 제거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2세 남성이 2시간 전부터 시작된 흉골 하부의 조이는 통증으로 응급실에 왔다. 심전도에서 하벽을 반영하는 유도들의 ST분절이 올라가 있었다. 니트로글리세린 투여…

심화 해설

유치도뇨관 관련 요로감염(CAUTI) 예방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임상에서 자주 놓치는 원칙이 바로 배액백의 위치 관리입니다. 소변주머니(배액백)는 항상 방광보다 낮은 위치에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중력에 의해 소변이 방광 쪽으로 역류하는 것을 막기 위한 물리적 감염 예방 원리입니다. 역류가 발생하면 도뇨관 내강을 따라 세균이 방광으로 올라가는 경로가 만들어지므로, 배액백을 방광보다 높게 두는 행위는 폐쇄성 배액 체계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오류입니다. CAUTI 예방을 위한 근거 기반 간호 지침에서도 배액백을 방광 아래에 두고 바닥에 닿지 않게 거는 것을 핵심 권고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1][2].

배액백을 침상 난간 위에 걸어두는 행위는 관찰 편의를 위한 선택처럼 보일 수 있으나, 침상 난간은 환자의 방광 높이보다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 역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관찰의 용이성보다 배액의 안전성이 우선되어야 하므로, 배액백은 침상 프레임의 낮은 고리나 별도의 스탠드에 방광보다 낮게 위치하도록 걸어야 합니다 [1][2].

도뇨관과 배액백의 연결 부위를 매일 분리하여 세척하는 행위는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입니다. 폐쇄성 배액 체계(closed drainage system)는 연결 부위를 분리하지 않고 유지할 때 그 보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연결 부위를 자주 분리하면 외부 세균이 관 내강으로 유입될 기회가 늘어나므로, 분리가 불가피한 경우에만 무균적으로 조작해야 합니다. 일상적인 분리·세척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1][2].

도뇨관의 정기적 교환 역시 감염 예방을 위한 근거가 없는 관행입니다. 도뇨관은 교환 주기를 정해 놓고 일률적으로 교환하기보다, 폐색이나 감염 징후, 손상 등 임상적 적응증이 있을 때 교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불필요한 교환은 요도 점막 손상과 세균 유입의 기회를 늘려 오히려 CAUTI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1][2].

소변 검체 채취 시에는 배액백 배출구에서 채취하지 않고, 도뇨관의 전용 채취 포트를 소독한 뒤 무균적으로 흡인해야 합니다. 배액백에 고여 있는 소변은 방광 내 소변을 대표하지 못하며, 배액백 내부에서 세균이 증식했을 가능성이 있어 검사 결과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액백 배출구를 통한 채취는 부적절한 방법입니다 [1][2].

CAUTI 예방의 핵심은 결국 폐쇄성 배액 체계를 유지하고, 역류를 차단하며, 불필요한 조작을 줄이는 것입니다. 배액백을 방광보다 낮게 유지하는 것은 이 세 가지 원칙을 가장 단순하면서도 직접적으로 구현하는 중재입니다. 또한 의료진의 지식과 태도, 실무 수행 수준이 CAUTI 예방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간호사가 이러한 원칙의 근거를 정확히 이해하고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감염률 감소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3][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Summary of best evidence for CAUTI evidence-based nursing measures and localized quality improvement innovations.일반논문Zhao H, Zhang Y, Han B, Zhao X, Zhao X, Ma N, Ma C, Geng X, Yu C, Zhou J, Lv Y, Li H. (2026) · DOI: 10.3389/fmed.2026.1787301
  • [2]
    Prevention Strategies for All Hospital-Onset Urinary Tract Infections: Best Practice Consensus Recommendations.가이드라인Septimus EJ, Arya LA, Crapanzano-Sigafoos R, Dmochowski R, Dy O, Emer-Seltun J, Engberg S, Garcia R, Gray M, Kennelly M, Krein S, Meddings J, Murthy R, Newman DK, Pettis A, Reese S, Sidlow E, Vollman K. (2026) · DOI: 10.1093/ofid/ofag060
  • [3]
    Exploring Barriers and Facilitators to the Implementation of Nurse-Driven Catheter-Associated Urinary Tract Infection Prevention Protocols in Intensive Care Units in Saudi Arabia: A Qualitative Study.일반논문Alotaibi NE, Alsadoun AS. (2026) · DOI: 10.3390/healthcare14121741
  • [4]
    Healthcare Workers' Knowledge, Attitudes, and Practices on Catheter-Associated Urinary Tract Infection Prevention in a Tertiary General Hospital: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Giankoula D, Myrianthefs P, Zyga S, Kourlaba G. (2026) · DOI: 10.7759/cureus.106902

임상 시나리오

유치도뇨관 배액백 위치 관리CAUTI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간호 중재

소변주머니는 항상 방광보다 낮은 위치에 유지한다. 중력에 의해 소변이 방광 쪽으로 역류하는 것을 막아 세균이 도뇨관 내강을 따라 올라가는 경로를 차단한다.

배액백은 바닥에 닿지 않게 침상 프레임의 낮은 고리나 별도의 스탠드에 건다. 침상 난간은 방광보다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 역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도뇨관과 배액백의 연결 부위는 분리하지 않고 폐쇄성 배액 체계를 유지한다. 일상적인 분리·세척은 외부 세균 유입 기회를 늘리므로 권고되지 않는다.

주의

소변 검체는 배액백 배출구에서 채취하지 말고, 도뇨관의 전용 채취 포트를 소독한 뒤 무균적으로 흡인해야 한다. 배액백에 고인 소변은 방광 내 소변을 대표하지 못하며 세균 증식으로 검사 결과를 오염시킬 수 있다.

핵심 개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필기시험(2026 3분기 채용) 48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