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는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분열하는 정상 세포에도 독성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항암제를 다루는 간호사 본인의 피부, 점막, 호흡기를 통해 약물이 체내로 들어오면 정상 세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보호구 없이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투여하면 약물이 공기 중으로 비말화되거나 표면에 묻어, 피부 접촉이나 흡입을 통해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2].
항암제의 직업적 노출은 급성 건강 문제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암 발생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1]. 항암제를 다루는 의료진에게서 두통, 어지러움, 피부 발진, 점막 자극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반복 노출 시 생식 독성이나 유전 독성 같은 심각한 건강 영향이 우려됩니다
[2]. 따라서 보호구 착용은 무균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약물로부터 준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안전 조치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보호구 착용 지침이 마련되어 있어도 준수율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 부족, 안전 문화 미비, 기관 차원의 정책 부재 등이 주요 장벽으로 지적되며, 교육 중재를 통해 항암제 안전 취급에 대한 지식과 태도, 수행도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3][4]. 간호대학생 입장에서는 항암제를 다룰 때 장갑, 보호 가운, 마스크, 보안경 등 보호구를 상황에 맞게 착용하는 것이 약물 노출을 차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약물이 준비자의 피부와 점막, 호흡기를 통해 노출되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1][2].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Nurse compliance with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when handling chemotherapy: a multicenter cross-sectional study in Palestine.일반논문Lama N, Saca-Hazboun H. (2026) · DOI: 10.1186/s12913-026-14132-x
- [2]
Health Effects of Ergonomics and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on Chemotherapy Professionals.일반논문Reis A, Silva V, Joaquim JJ, Valadares L, Matos C, Valeiro C, Mateos-Campos R, Moreira F. (2025) · DOI: 10.3390/curroncol32100563
- [3]
Educational intervention program regarding safe administration of chemotherapy: A quasiexperimental study among nursing personnel in a tertiary care hospital.일반논문Sreekumaran J, Goyal H, Sharma R, Javeth A. (2025) · DOI: 10.4103/jehp.jehp_898_24
- [4]
Assessed the effectiveness of an educational program for nurses administering antineoplastic drugs; comparative intervention research before and after.일반논문Filis Özbay N, Çiçeklioğlu M. (2026) · DOI: 10.1186/s12912-026-04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