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 사정 시 유창성과 이해력을 축으로 관찰한다. 말이 유창한지, 질문에 적절히 반응하는지, 명령 수행이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하면 운동성 실어증과 감각성 실어증을 빠르게 구분할 수 있다.
운동성 실어증은 좌측 전두엽 손상과 관련되며 말하기가 어렵고 표현이 짧고 느리며 노력성이다. 감각성 실어증은 좌측 측두엽 손상과 관련되며 말은 유창하지만 이해가 어렵고 착어증이 나타날 수 있다.
실어증 환자에게는 긴 문장보다 짧고 단순한 문장과 폐쇄형 질문을 사용한다. 실어증은 지능 저하가 아닌 언어 중추의 신경학적 손상이므로 언어 기능과 지능을 구분하여 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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