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해설
정답은
5번 '멸균 카테터로 무균술을 지켜 시행한다'입니다.
기관절개관 흡인은 하부 기도에 직접 접근하는 침습적 처치이므로, 무균술(aseptic technique)을 준수하는 것이 감염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원칙입니다. 근거 자료에 따르면, 기관내 흡인(endotracheal suctioning) 시 부적절한 기술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확립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이 환자 안전과 최적의 결과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2]. 기관절개술 후 관리를 다룬 통합적 근거 요약에서도 감염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무균적 접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오답 해설
1번: 흡인 압력을 최대로 올려 시행한다
흡인 압력을 최대로 올리는 것은 기관 점막에 심각한 손상(출혈, 궤양, 육아종 형성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흡인 시에는 점막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수준의 음압(성인 기준 보통
80~120mmHg)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기계 환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흡인이 심폐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며 안전한 중재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
2번: 같은 카테터를 씻어 반복 사용한다
기관 흡인 카테터는 원칙적으로 일회용 멸균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같은 카테터를 씻어서 반복 사용하면 세균 집락화(colonization)의 위험이 높아져 의료 관련 폐렴, 특히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VAP)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무균술의 핵심은 멸균된 기구를 사용하고 오염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
3번: 구강을 먼저 흡인한 뒤 기관을 흡인한다
흡인 순서는 '청결-오염(clean-to-dirty)' 원칙에 따라
기관을 먼저 흡인하고 구강을 나중에 흡인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구강 내에는 많은 수의 상재균이 존재하므로, 구강을 먼저 흡인한 카테터로 기관을 흡인하면 하부 기도로 세균을 직접 주입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4번: 카테터를 기관관 굵기와 같게 고른다
흡인 카테터의 굵기는 기관절개관의 내경(inner diameter)보다 가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테터의 외경이 기관절개관 내경의
절반 이하(50% 미만)가 되도록 선택합니다. 카테터가 지나치게 굵으면 흡인 시 기관 내로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 저산소증(hypoxia)을 유발하고, 기관 내 음압을 급격히 높여 무기폐(atelectasis)를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후두암 환자의 기관절개술 후 합병증 예방을 위한 근거 요약에서도 적절한 기구 선택과 기술 적용이 합병증 예방에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
Enhancing Clinical Practice in Adult Airway Suctioning: A Two-Cycle Audit at Aswan University Hospital.일반논문Altayeb Alsideeg Mohammed A, AboAlella MA, Dafaalla MAM, Ali DMM, Jafar YMM, Ibrahim Elhaj OY, Ibrahim LAB, Mohammed WMO, Omer AOO, Saeed OHI, Adam IRI, Adam RRI, Ali Ahmed SB. (2025) · DOI: 10.7759/cureus.98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