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 물품의 진열 및 사용 원칙: 선입선출(FIFO)
소독 및 멸균 처리된 의료 기기는 무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유효 기간, 즉
유효 기한(shelf life)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기한은 포장재의 종류, 보관 환경, 취급 방법 등에 따라 달라지며, 기한이 지나면 무균 상태를 보장할 수 없어 환자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따라서 소독 물품을 관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유효 기한이 임박한 것을 먼저 사용하여 폐기량을 최소화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의료기관의 멸균 물품 재고 관리 모델을 제시한 연구
[1]에 따르면, 재처리 및 조달 계획을 최적화할 때 가장 중요한 제약 조건 중 하나는
멸균 의료 기기의 제한된 유효 기한(limited shelf life)입니다. 유효 기한이 지난 물품은 다시 세척, 소독, 멸균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추가 비용과 인력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적의 전략은 유효 기한이 짧은 것부터 먼저 사용하는
선입선출(FIFO, First-In-First-Out) 방식입니다
[1].
또한, 멸균된 의료 제품의 무균 상태 유지와 관련된 사건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도구에 대한 연구는 포장의 무결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유효 기한이 지나거나 보관 중 포장이 손상되면 무균 상태가 파괴될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새로 소독한 것'이나 '안쪽에 있는 것'을 먼저 사용하는 것은 유효 기한이 더 긴 물품이 먼저 소비되도록 만들어, 상대적으로 유효 기한이 짧게 남은 기존 재고의 만료 위험을 높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6S' 관리 기법을 멸균 공급실에 적용한 연구에서도 정리(Set in order)와 청결(Standardize) 원칙에 따라 물품을 유효 기한 순서대로 진열하고, 먼저 입고된 것을 먼저 출고하는 체계적인 관리가 수술 기구 관리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의료 기구의 품질 추적 시스템 효과를 분석한 연구 역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관리의 장점으로 유효 기한에 따른 정확한 재고 회전을 가능하게 하여 불량률과 유효 기한 초과로 인한 폐기율을 감소시킨다는 점을 제시합니다.
결론적으로, 소독 물품은 유효 기한이 가장 짧은 것부터 먼저 사용하는 선입선출 방식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이는 유효 기한이 지난 물품의 재처리에 드는 불필요한 비용과 인력 소모를 막고, 환자에게 안전한 무균 물품을 제공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실무 원칙입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