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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간호
문제

병원감염 가운데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옳은 것은?

해설
요로감염은 병원감염의 약 30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흔하다. 도뇨관을 오래 두는 경우가 많은 원인이며 창상감염과 폐렴, 패혈증도 주요 병원감염에 속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활력징후 측정 시 잘못된 것은?

심화 해설

병원감염(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 HAI)은 입원 후 48시간이 지나 새롭게 발생한 감염을 의미합니다. 여러 감염 부위 중에서도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UTI)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병원감염 중 하나로 보고됩니다.

제시된 근거 자료 중 호주 병원의 감염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는 병원획득 폐렴(Hospital-Acquired Pneumonia, HAP)과 함께 의료관련 요로감염(HA-UTI)을 병원감염의 주요 지표로 삼아 그 발생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요로감염이 그만큼 흔하게 발생하는 병원감염 합병증이라는 임상적 중요성을 반영합니다.

요로감염이 병원 환경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된 기전은 도뇨관(유치 카테터) 사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입원 환자에게 소변 배출을 위해 도뇨관을 삽입하면, 이 관을 따라 세균이 방광 안으로 직접 침투할 수 있는 통로가 만들어집니다. 정상적인 배뇨 반사가 억제되고 요도 점막의 방어벽이 물리적으로 손상되면서 세균의 부착과 증식이 쉬워집니다. 특히 도뇨관이 오래 유치될수록 세균의 바이오필름(Biofilm) 형성 위험이 증가하여 감염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또한 튀니지 대학병원의 병원감염 유병률 조사와 튀르키예의 다기관 연구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과 같은 다제내성균(Multidrug-Resistant Organisms, MDROs)의 확산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성균은 중환자실이나 요양병동에서 도뇨관을 가진 환자에게 쉽게 정착하여 치료가 어려운 요로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발효 그람음성간균(NFGNB)의 병원성을 분석한 연구 역시 의료환경에서 흔한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 등이 도뇨관 관련 요로감염의 주요 원인균임을 시사합니다.

보기의 다른 감염들과 비교하면, 중이염이나 눈 결막염은 병원감염보다는 지역사회 감염의 특성이 더 강하며, 피부 무좀(진균 감염)은 병원 내 집단 발생 보고가 드뭅니다. 치주염은 구강 위생과 관련된 만성 염증 질환으로 급성 병원감염 순위에서는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따라서 침습적 의료기구(도뇨관) 사용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요로감염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도뇨관 관련 요로감염 예방 가이드가장 흔한 병원감염, 삽입부터 관리까지 핵심 원칙

병원감염 중 가장 흔한 것은 요로감염이며, 대부분 유치 도뇨관과 관련되어 발생합니다. 도뇨관 삽입은 정상 배뇨 반사를 억제하고 요도 점막을 손상시켜 세균 침입 통로를 만듭니다.

도뇨관 유치 기간이 48시간을 초과하면 세균의 바이오필름 형성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삽입 적응증을 매일 재평가하여 가능한 한 조기에 제거해야 합니다.

주의

중환자실이나 요양병동에서는 녹농균 등 다제내성균에 의한 치료 어려운 요로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무균적 삽입술과 폐쇄성 배액 체계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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