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환자의 회음부를 닦는 순서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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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간호
문제

여성 환자의 회음부를 닦는 순서로 옳은 것은?

해설
여성 회음부는 요도, 질, 항문 순서로 닦아 항문 쪽의 균이 요도로 옮겨 가지 않게 한다. 닦을 때마다 새 솜을 사용한다. 남성은 포피를 뒤집어 요도구부터 원을 그리며 닦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활력징후 측정 시 잘못된 것은?

심화 해설

회음부 간호의 기본 원칙
여성 환자의 회음부(perineum)를 닦을 때는 반드시 오염이 적은 부위에서 오염이 많은 부위 방향으로 닦아야 합니다. 이는 세균 밀도가 높은 항문 쪽의 미생물이 요도나 질로 옮겨가 상행성 감염(ascending infection)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한 감염 관리의 핵심 원칙입니다. 여성의 요도는 해부학적으로 길이가 짧고 항문 및 질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잘못된 세척 방향은 방광염(cystitis)과 같은 요로 감염(urinary tract infection)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1].

올바른 닦는 순서와 해부학적 근거
정답은 1번 ‘요도에서 질을 거쳐 항문으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치골결합(pubic symphysis) 쪽에서 시작하여 요도구(urethral opening)를 먼저 닦고, 질 입구(vaginal introitus)를 지나 항문 방향으로 한 번에 쓸어내리듯 닦습니다. 닦은 거즈나 수건은 다시 앞쪽으로 되돌아오지 않고 폐기해야 합니다. 이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여성 외음부의 미생물 분포와 관련이 있습니다. 항문 주변에는 대장균(E. coli)을 비롯한 장내 세균이 다수 존재하는데, 항문에서 요도 방향으로 닦으면 이 균들이 짧은 요도를 타고 방광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오답 분석 및 실무 적용
나머지 보기들은 모두 항문의 세균을 요도나 질 쪽으로 이동시키는 방향입니다. 특히 2번(항문→질→요도)과 4번(항문→요도→질)은 대변의 세균을 요도구에 직접 묻힐 위험이 가장 큽니다. 3번(질→요도→항문)과 5번(질→항문→요도) 역시 질 분비물을 요도 쪽으로 옮기거나, 항문 쪽 세균을 요도로 가져올 수 있어 부적절합니다. 실무에서 유치 도뇨관(indwelling catheter)을 삽입한 환자의 회음부 간호를 할 때도 이 원칙은 동일하게 적용되며, 도뇨관을 고정한 상태에서 요도구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닦아내는 방법을 병행합니다 [1].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Maintaining vulvar, vaginal and perineal health: Clinical considerations.일반논문Graziottin A. (2024) · DOI: 10.1177/17455057231223716

임상 시나리오

여성 회음부 간호 가이드오염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닦는 기본 원칙

회음부 세척은 반드시 요도에서 시작하여 을 거쳐 항문 방향으로 한 번에 닦아내야 합니다. 이는 항문의 대장균 등 장내 세균이 요도로 이동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닦을 때 사용한 거즈나 수건은 절대 앞쪽으로 되돌리지 말고 즉시 폐기합니다. 유치 도뇨관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동일한 방향으로, 요도구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닦습니다.

주의

항문에서 요도 방향으로 닦으면 짧은 여성 요도를 통해 방광까지 세균이 쉽게 올라가 방광염과 같은 상행성 요로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금지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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