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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간호
문제

정맥주사를 마치고 바늘을 뺀 뒤 환자가 부위를 비비려 한다. 옳은 안내는?

해설
주사 후 솜은 비비지 않고 눌러 준다. 비비면 조직과 혈관이 손상되어 피멍이 생긴다. 특히 항응고제를 쓰는 환자는 출혈이 오래갈 수 있어 더 주의해 눌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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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정맥주사를 마치고 바늘을 뺀 후에는 천자된 혈관과 주변 조직의 빠른 지혈과 안정화가 최우선입니다. 바늘에 의해 미세한 혈관 손상이 발생한 부위를 문지르는 행위는 오히려 지혈을 방해하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주사 부위를 비비면 안 되는 이유
주사 바늘이 피부와 혈관을 뚫고 들어가면 작은 상처가 생기고, 우리 몸의 지혈 기전이 즉시 작동하여 혈소판이 모여 상처를 막기 시작합니다. 이때 주사 부위를 손으로 비비면 물리적인 압력과 마찰로 인해 갓 형성되기 시작한 혈소판 응집체가 떨어져 나가거나 미세 혈관이 다시 열릴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혈이 지연되고 혈액이 주변 조직으로 새어나와 피부 아래에 멍, 즉 혈종(hematoma)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비비는 행위는 주사로 이미 예민해진 조직에 추가적인 자극을 주어 통증과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올바른 지혈 방법: 국소 압박
주사 부위 지혈에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은 깨끗한 솜이나 거즈로 주사 부위를 수직으로 눌러주는 것(manual pressure)입니다. 이는 혈관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해 혈류를 차단함으로써 지혈을 촉진하는 원리입니다. 비비는 것과 달리, 압박은 혈관 벽을 고정하고 안정적인 혈전 형성을 도와 혈종과 같은 합병증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3]. 따라서 환자가 무의식적으로 주사 부위를 비비려 할 때에는 "비비지 말고 눌러 주세요"라고 명확하고 부드럽게 안내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1번(손톱으로 긁어 주세요)2번(세게 비벼 주셔야 합니다)는 피부에 직접적인 마찰과 손상을 가해 출혈과 혈종을 유발하고 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절대 권장해서는 안 되는 행위입니다. 3번(그냥 두시면 됩니다)은 지혈이 될 때까지 충분한 압박을 가하지 않으면 늦은 지혈로 인해 혈종이 발생할 수 있어 부적절합니다. 5번(팔을 아래로 내려 주세요)는 중력으로 인해 주사 부위의 정맥압이 상승하여 지혈을 방해하므로, 팔을 심장보다 높게 올리거나 적어도 아래로 늘어뜨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3]
    Assessment of pain and post-injection induration in children: A comparative study of cold application, manual pressure, and shot blocker techniques.일반논문Sasireka V, Bhuvaneswari G, Babu S. (2026) · DOI: 10.4103/jehp.jehp_1383_25

임상 시나리오

발치 후 지혈 가이드올바른 압박 지혈과 혈종 예방

주사 바늘을 뺀 후에는 혈소판 응집이 시작되어 상처를 막습니다. 이때 부위를 비비면 갓 형성된 혈소판 덩어리가 파괴되어 지혈이 지연되고 혈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은 깨끗한 솜이나 거즈로 주사 부위를 수직으로 눌러주는 국소 압박입니다. 이는 혈관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해 혈류를 차단하고 안정적인 혈전 형성을 도와 혈종을 예방합니다.

주의

환자가 무의식적으로 비비려 할 때는 "비비지 말고 눌러 주세요"라고 명확하게 안내하십시오. 팔을 아래로 내리면 중력으로 인해 정맥압이 상승하여 지혈이 방해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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