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간질환 환자는 단백질-에너지 영양실조(PEM)가 흔하므로, 적극적인 영양 공급이 필수적이다. 손상된 간세포 재생과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고단백 식이를 권장한다.
간의 글리코겐 저장 능력이 저하되므로, 고탄수화물 식이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하고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소모되는 단백질 절약 작용을 유도해야 한다.
간성 뇌증이 있는 경우 단백질 제한이 필요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간질환 환자에게 저단백 식이는 근감소증을 악화시키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복수나 부종이 있다면 나트륨 2,000mg/일 미만으로 엄격히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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