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관절 움직임 가운데 신전에 해당하는 것은 굽힌 무릎을 곧게 펴는 움직임입니다.
[신전의 정의]
신전은 두 뼈가 이루는 각이 증가하여 서로 멀어지는 운동을 말합니다. 이론에서는 팔, 대퇴, 무릎을 펴는 것을 대표적인 예로 들고 있습니다. 반대로 두 뼈의 각이 감소하는 운동은 굴곡이며, 무언가를 구부리는 동작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다른 움직임 용어와의 구분]
능동 운동에서 다루는 용어에는 신전과 굴곡 외에도 외전, 내전, 측방 굴곡이 있습니다. 외전은 사지가 인체의 정중선에서 멀어지는 움직임이고, 내전은 그 반대로 사지가 몸의 중앙선으로 가까이 와 해부학적 자세로 복귀하는 움직임입니다. 측방 굴곡은 목관절의 움직임을 가리킵니다.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팔꿈치를 구부리는 동작은 두 뼈의 각이 감소하므로 굴곡에 해당합니다.
- 보기 3번의 팔을 몸통에서 멀리 벌리는 동작은 정중선에서 멀어지므로 외전에 해당합니다.
- 보기 4번의 벌린 다리를 중앙으로 모으는 동작은 해부학적 자세로 돌아오는 내전에 해당합니다.
- 보기 5번의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는 동작은 목관절의 측방 굴곡으로 분류합니다.
운동을 도울 때의 주의사항도 함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수동 운동은 관절이 아프면 멈추고 한 번에 5~10분을 넘기지 않으며, 적절한 범위로 3번 반복합니다. 부종이나 염증 손상이 있을 때는 운동하지 않으며, 환자를 돕는 간호조무사는 무게중심을 낮추고 지지면을 넓히는 신체역학의 원리를 활용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