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을 채혈 용기로 옮길 때는 반드시 바늘을 제거한 후, 용기 벽면을 따라 천천히 흘려 넣어야 합니다. 이는 적혈구에 가해지는 물리적 충격(전단응력)을 최소화하여 용혈을 예방하는 핵심 원리입니다.
이송 후에는 뚜껑을 닫고 5-6회 정도 부드럽게 위아래로 뒤집어 항응고제와 혈액을 충분히 혼합합니다. 절대 세게 흔들어서는 안 됩니다.
용혈이 발생하면 칼륨, LDH 등이 거짓 상승하여 임상 판단에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바늘을 꽂은 채 밀어 넣거나, 용기 바닥에 직접 떨어뜨리거나, 공기와 함께 밀어 넣는 행위는 모두 분석 전 오류를 유발하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