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후 간호(postmortem care)는 환자의 존엄을 지키는 마지막 간호 행위입니다. 사후처치의 핵심 원칙은 시신을 생전의 자연스럽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정리하여 유가족의 애도 과정을 돕는 데 있습니다.
오답 분석
1번은 옳지 않습니다. 가족이 도착할 때까지 환자의 존엄을 유지하며 기다리는 것이 원칙이며, 가족의 확인과 심리적 준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2번은 옳지 않습니다. 사후경직(rigor mortis)은 사망 후 2~4시간 이내에 시작되므로, 경직이 오기 전에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여 바른 자세(바로 누운 자세, 팔은 가슴 위에 교차하거나 몸 옆에 가지런히 위치)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경직 후에는 자세 교정이 매우 어렵습니다.
3번은 옳지 않습니다. 의치(denture)는 사망 후 얼굴 형태가 무너지는 것을 막고 자연스러운 안면 윤곽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착용시켜 주어야 합니다. 빼서 따로 보관하면 안 됩니다.
4번은 옳지 않습니다. 몸에 삽입된 각종 튜브나 배액관은 억지로 잡아당겨 빼면 조직 손상과 체액 누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확인을 받은 후, 필요 시 봉합하거나 드레싱을 적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답 해설
5번은 옳습니다. 사후처치의 기본 절차는 몸을 똑바로 눕히고, 눈을 감겨 주며, 턱을 받쳐 입을 다물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시신을 생전과 같이 평화롭고 존엄한 모습으로 정리하기 위한 핵심 단계입니다. 가상현실(VR) 기반 사후간호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신체 정렬을 바로잡고 눈과 입을 정리하는 기술이 주요 교육 내용으로 다루어집니다. 이러한 처치는 유가족이 고인과의 마지막 대면에서 편안함을 느끼도록 돕는 심리적 간호의 의미를 갖습니다 [1].
참고 문헌 (논문 출처)
[1]
Virtual reality-based postmortem care training: a quasi-experimental study with nursing students and newly employed nurses at a teaching hospital.일반논문Chen YL, Liu YK, Cheng CH, Liu TH. (2026) · DOI: 10.1186/s12912-025-04287-z
임상 시나리오
사후처치(Postmortem Care) 표준 가이드환자 존엄을 지키는 마지막 간호 절차
사망 확인 후 가족의 심리적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며, 시신을 바로 누운 자세로 정리한다.
사후경직은 사망 후 2~4시간 이내에 시작되므로, 경직 전에 팔을 가슴 위나 몸 옆에 가지런히 정렬하고 눈을 감기고 턱을 받쳐 입을 다물게 한다.
주의
의치는 얼굴 윤곽 유지를 위해 반드시 착용시키며, 삽입된 튜브나 배액관은 의사 확인 없이 강제로 제거하지 않는다.
핵심 개념
사후경직 — 사망 후 2~4시간 이내에 시작되는 근육의 경직 현상으로, 경직 전에 자세를 정리해야 한다.
임종 후 간호 — 환자 사망 후 시신을 정리하고 유가족을 지지하는 간호 행위로, 존엄 유지가 핵심 원칙이다.
의치 — 사망 후 얼굴 형태 유지를 위해 제거하지 않고 착용시키는 것이 원칙인 치아 보철물.